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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하~~ 분명히 막연하지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뼈때리게 맞고 있으면서 우울해 질줄 몰랐습니다.
정말 제가 앞을 보지도 않고 돌에 부딪힐 줄 알면서도
대충 피해가지 않을까 하며 회피하고 있던 문제들이 여지없이 또
제 발목을 잡네요. 생각이 많아지며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닌지 또 후회해 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여기 이렇게 있잖아요. 오늘 이 강의를 듣고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내년, 그리고도 쭉 앞으로 계속 이렇게 안개속을 어딘지도 모르고 끝날 줄 모르는
도로를 힘들게 가고 있을 생각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너바나님의 구체적이고도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바라는 바가 있지만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 '돈'에 대한 적나라한 생각을
구체화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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