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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삶에서 무지개를 찾는게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그동안의 삶이 비가오고 있었다면 월부는 구름이 걷히는 느낌이랄까..
구름이 걷히고 푸른하늘을 아주 살짝 엿본 느낌이랄까...
유튜브에서 월부채널을 볼때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가진게 없는데..저기에 고민을 올린 사람들은 고민할거라도 있지
아무것도 없는데 뭘 고민하라고.. 부정적인 맘이 있었다.
난 바닥인 시점이다. 최소한 땅파고 들어가진 않았으니까..
지금부터라도 내가 바뀌면 삶도 바뀌지않을까 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너바나님이 1년 플랜을 보여주셨고 거기에 맞춰
땅집고 헤엄쳐보려합니다. 언젠가 물에 뜰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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