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95조]

주식 투자를 몇 년 간 해 오면서 공부하고 생각해 왔던 투자와 일맥상통했던 부동산 투자 강의라고 생각이 든다.

대중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대중들이 공포에 떨 때 담대하게 투자하고 대중들이 환호할 때 과감하게 수익 실현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강의였다.

내가 수익을 보기 위해 매도할 때 내 물건을 매수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너무 욕심을 내서 팔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전세금이 0% 이자의 대출이라는 것을 알고 과감하게 투자를 하지만 역전세에 항상 대비하고 0% 대출이라고 너무 욕심내며 대출금을 늘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투자는 항상 잃지 않는 것이 기본이 된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주식과 다르게 큰 돈을 한 물건에 투자해야 하는 만큼 배운 것처럼 여러가지 요소들을 파악한 후에 투자를 해야 겠다.

내가 가진 종자돈으로 어느 지역을 투자해야 할지 더 궁금해 지고 기대가 된다.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가진 돈의 일부를 먼저 지방 도시나 수도권 외곽부터 투자를 한 뒤에 수도권으로 차츰 영역을 넓혀야 하는지...

처음부터 투자금에서 가용한 서울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이 또한 차츰 공부를 해 나가면서 내 생각이 확실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3강 그리고 다른 투자 강의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