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 말씀은 정말 틀린 게 하나도 없네요.
[완강 직후 후기 쓰기]
하루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ㅜㅜ
아이에게
"학교 수업 직후 딱 1분만이라도 배운 내용 정리해라!"
귀에 딱지 생길 만큼 하는 말인데,
정작 저는 지키지 않았다니, 심하게 부끄럽습니다.
2주차 강의는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희일비 하지 말고 본질(가치)를 보라.
부동산 공부 못지 않게 자녀 입시에도 관심이 많은 요즘,
교육 관련 책을 읽다가 이런 내용을 접했습니다.
"수능이 수차례 개정되고 있어도 교육의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유레카!
부동산이든 교육이든 진리는 늘 일맥상통하구나.
무수한 전망들... 예측들...
그 노이즈들을 파헤치면 결국 가격이 싸졌다는 가치.
하지만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잡을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
어리석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To do: 추천해주신 책 다시 한 번 읽기 / 가계부 작성하기
결국, 부동산 입지를 정하는 요소는 정해져 있다.
강의 수강 전,
월부 카페의 수많은 임장보고서를 봐왔어서
부동산 입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궁금했어요.
왜, 임장보고서에서 입지분석할 때 한 분도 빠짐없이 정해진 순서대로 작성을 할까?
초보자라... 너무 무지해서...
그 궁금증을 떨칠 수 없었는데,
너바나님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중요도 순서!
즉,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 순으로 비교분석해야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지OOO을 늘 생각해야 한다는 것도요.
To do : 입지요소 완벽한 숙지
OO와 OO에 따른 투자 기준을 정립하자.
혼자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보는 것 또한 어려웠는데,
직접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실제로 해보려면 또 어렵겠지요? ^^;
무엇보다도,
'O년 오르고 O년 보합이고 O년 역전세'라는
큰 그림을 그려 주셔서 부동산 사이클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o do: 부동산 어플 볼 때 해당 부분 꼭 체크하기
[저환수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임장보고서를 살펴 볼 때,
저환수원리는 항상 임보의 마지막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어쩌면 정말 집중해서 분석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은 변함이 없고
기준은 시장상황에 맞춰 처음부터 끝까지 시스템화되어 있어서
그냥 시키는대로 분석만 하면 되더라구요.
너바나님이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쳐 도출해 놨으니
제대로 레버리지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될 거 같아요.
To do: 저환수원리를 물어봤을 때 바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숙지하고 습득하기
어느 슬라이드 하나 허투루 넘길 부분이 없는 주옥같은 강의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의 중간중간 지나가듯 말씀해주시는 시장의 기회와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의지가 불타오른 것 같아요.
초반 3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그 이후에는 꾸준히 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2주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나... 진짜 부자될 꺼 같아요. 진짜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