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수강하며 내 자신을 제대로 되돌아보게 되었다.
부동산에 대해 지식이 없는 상태라 이번 강의는 나에게 매우 어려운 강의였다.
실 거래 예시를 들어가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으나 부동산 까막눈인 나는 이해 될 때까지 되감기 해가며 수강을 하였다. 그러다 돈오!를 외치며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거의 이해 할 수 있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중에 회고, 복기 과정을 할 때 너바나님께서 다 가르쳐 주셨구나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것까지 다 알려주셨구나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여 또 나는 한마디 한마디 놓칠까봐 적고 또 적으며 강의를 완강하게 되었다. 1회차 강의로는 이해가 부족하여 2회차 복습 강의까지 모두 듣고서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고 1회차 강의를 들을 때와 마찬가지로 2회차 복습 강의도 똑같이 필사. 정리하며 강의를 수강했다. 두번째 들을 때에는 더 잘 들리고 처음 들었을 때 캐치하지 못한 부분까지 캐치가 되어 두 번 듣고 두 번 정리하길 참 잘했다 싶었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너바나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200억 자산가의 선항 영향력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었다. 처음엔 발음도 부정확하고 말씀도 살짝 버퍼링도 있으셔서 첫 강의 때에는 그 부분이 참 불편하게 들렸으나 이제는 너바나님의 진심이 전달되니 그런 불편함은 싹가시고 오히려 친근하고 말투마져 따라하게 되었다. 웃음 소리도 이제는 너무 듣기 좋다. 행복함이 느껴진다. 본받고 싶은 사람은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고 하더라. 나도 모르게 너바나님을 따라하게되니 이제 나는 너바나님의 다마고치가 되련다.
알려주신대로 루틴을 믿고 따라갈 용기가 더 차곡차곡 쌓인다. 너바나 레시피대로 요리 한다면 나도 선생님과같은 자산가가 되리라는 믿음이 생긴다. 나의 아는 사람의 끝은 너바나님이다. 꼭 너바나님을 만나서 내가 아는 사람으로 만들것이다. 그래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제 부단히 루틴을 따를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그 날까지 말씀하신대로 나를 갈아 넣을 각오로 덤빌 것이다. 이미 나는 새벽에 자동으로 눈을 뜨고 강의를 듣고 있다. 나도 모르게 눈이 떠지고 아침에 강의를 듣는다. 얼마나 달라진 내 모습인가! 시작이 반이라고 잘 하고 있다. 아이브야! 넌 잘 하고 있어! 벌써부터 임장 할 날을 생각하면 즐겁다. 내 1호기를 생각하면 즐겁다!
투자 공부법을 다시금 체크하고 익혀서 성실한 학생으로써 역할을 수행하다보면 언젠가 너바나님과 악수 하고있는 날이 오겠지! 그 땐 너바나님은 나의 멘토셔! 꼭 너바나님을 만날 거야!!!!!!!!!!!!!!!!!!!!
끝으로 이번 강의에서 가슴이 뜨거웠던 너바나 선생님의 말씀을 되뇌이며 후기를 마친다.
눈물 난다. ㅠㅠ...
" 제가 여러분들한테 알려드리는거 진심이예요. 저도 월급쟁이로써 너무 싫었고 열심히 살았는데 나는 왜 가난해야 되지? 나는 결혼하는데 돈이 하나도 없지? 그게 진--짜! 짜증났거든요.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그런데 월급은 왜 이렇지? 진--짜 열받았거든요. 그런데 그 안에서 조금의 희망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안녕~~~
댓글
아이브70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