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인 비전보드 작성이 허술해서 스스로도 강의가 끈날땐 꼭 다시 만들어서 전체 복습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너바나님이 오프라인 강의 듣는분의 계획을 보여주시면서 잘된점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시는게 다음 작성에 도움이 되었다.(아직 작성 전이지만)
이번주 추전하신 도서는 이미 한번 본적있는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강의 듣고 다시 읽으면 다를거 같다), 미라클모닝(4월초 읽으려고 주문을 걸어뒀다.)
투자를 해서 돈이 일하게 해야한다. 라는걸 이해하고도 적극 투자자가 될수 없던건, 묻지마 초보였기때문이었다. 주식도 남들 사는걸 사고, 코인도 .. 그러면서 나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얻어서 오히려 5%주는 고금리 적금이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한편으론 있어왔다.
이번 2강에서 화폐의 가치보다 부동산의 가치가 더 크게 올랐고, 그래서 우린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는 능력을 만들어가야지만 투자에서 밀리지 않고 끝까지 해나갈수 있다는걸 얘기하셨다
작년 초 언론은 살때 아니다라고 더 많은 글이 쏟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보면 그때가 제일 쌌다. 바닥을 알 수 없기에 하락장에 가치를 판단해서 사다보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적어도 하락장 주저하다 오르면 불안해하며 투자하는 초보로 실패하는 투자는 면하게 된다는 사실. 그래서 멘탈관리가 필요하고, 그 멘탈은 꾸준한 학습을 통해 내가 내재되는 나의 힘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신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이 해야하며,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하고,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사와카미 아스토)
부동산 가치판단의 기준들을 제시해 주시고, 이들을 활용해서 앞으로 해가야할 앞마당을 넓혀야 현재가격보다 가치있는 것에 좀 더 유리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이 습관을 이곳에서 함께 해나갈 수 있다고 함께 하라고 전해주신다.
초, 중, 고 12년 대학을 가기위해 책을보고 공부하고 수능을 치르듯, 투자도 이와 같게 꾸준한 노력을 통해 내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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