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강의를 듣기 전까지,
임장은 내가 투자가 가능한 지역부터
임장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동탄과 평촌이라는 임장 훈련장이
바로 앞에 있었는데, 조급함에
지방도시만 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경험과 데이터들이 전무한데도 말이죠...
평촌을 시작으로
산본, 의왕, 과천, 동탄, 수원 등으로
앞마당을 늘려갈 목표를 세웠으며,
미래에 투자 후보지가 될 수도 있으므로
쓸 모 없는 임장보고서는 없다!
쌓아가는 앞마당을 토대로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1가지
"비교평가" 를 통해
상대적 저평가를 찾아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3주차 주우이 멘토님 강의 중
저의 본업, 투자, 일상 모든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끝을 맺지 못한다면
오랜 시간 경과 후,
어디가 끝인지 어디가 시작인지
몰라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게 되거나
잊혀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저의 본업, 투자, 일상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제 자신에게
"마침표는 찍었어? 마침표는 찍어야지!"
라고 한 번 씩 질문을 던지며
꼭 마침표를 찍는 습관을 키워야겠습니다.
지금 내가 공부하고 행동하고 있는 과정
마침표를 찍고난 이후
단계별로 복기를 한 번 해보자.
부족했거나 잘 못한 점을
복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뒤를 돌아볼 습관을 만든다면
저의 실수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이는 곧 저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서는 복기가 더더욱 중요하겠지만
투자뿐만 아니라
저의 일상 모든 부분에
복기 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는 습관을 길러
매일매일 발전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월부에 입성하기 전,
항상 저는 저와의 타협을 통해
"이 정도면 잘 했지"
라고 자기합리화를 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오네요..
월부 입성 후,
지금의 루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 안에 또 다른 나는
"이만하면 된 것 아냐?"
"내일하면 되잖아?"
매번 나에게 타협하는 질문을 던져옵니다.
매일 작성한 목실감시금부가 있고,
함께 지켜보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저는 타협은 1도 안 하기로 약속을 했고,
이런 질문을 던져올 때마다
저는 더 단호히 "No!" 라고
대답을 던지고
바로 행동을 옮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겨나갈 수 있게
혼신을 다해 싸워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월부입성 전부터
일을 할 때도 질문하는 습관보다
찾아보는 습관이 더 들어 있어
간단한 질문에도
"날 너무 무지하다고 생각하면 어떻하지?"
생각하며, 그냥 찾아보자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시간만 낭비하는 때도 부지기수였습니다.
눈치보며 질문을 못하고,
안 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서
질문하는 것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나보다 먼저 경험한 선배, 동료분들께
질문을 통해 경험담이나 지식을
간접적으로라도 얻는 다면
엄청난 시간단축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연습 중이지만
앞으로도 질문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뭐든 질문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주차 강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양파링멘토님 덕에 높은 산처럼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익률보고서도 만화책처럼 재밌어 보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멀지만
끈임없이 멘토님들의 습관가 노하우
동료분들의 좋은 습관들을
모두 흡수하는 스펀지가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너무나 공감가는 후기네요~~ 역시!!! 우리 부조장님~^^
1찍 부자가 될수 밖에 없는9조!!! 부조장님~~ 역시 정리 끝판왕 이네요^^ 강의 들은 내용이 머리에 잘 정리 될수 있도록 요점 정리 감사합니다~~ 목표 지점 도달 할때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