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2강 강의후기 [서기 11기 _ 부사님 6백만원 빼주2소 너피다]

안녕하세요 서기11기 수강생 너피다 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더 말했다가는 강의내용 누설이 될 것 같아요. 저만 알고 싶은데;;;

저는 사실 앞마당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실 서남권 말씀해주실 때 제가 아는 곳이라서 쏙쏙 들어온다기 보다는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들었습니다.

숲에서부터 나무를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보지도 않았고 잘 모르는 지역이였음에도

수업을 통해 레버리지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제 마음속에 아 저 지역 내가 꼭 가서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

구별 특징과 키워드 부분 BM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업내내 강사님의 인사이트에 집중 했습니다.

지역내 단지비교를 해주시면서 "여러분은 어떤 단지를 고르시겠습니까?"라며 자꾸 질문을 주시니..

동공이 흔들리고 머리가 하얘지고 말문은 막히고....

그래도 결론을 내주시니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에 대한 설명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빙의가 되어야 한다. 멘토의 시선이 나의 시선과 같아질 때까지...

그 사람이 무슨생각을 하고 무엇을 보는지 그것을 따라하라는 말씀처럼 주어진 데이터가 아닌 가치를 읽는 법을 보려고 애쓰면서 들었던 강의였습니다.(헉; 이거 누설인가요?)

아직은 갈 길이 멀고도 멀지만 느리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s)흰셔츠에 우람한 팔뚝이 자꾸 눈길이 가네요. ^^ 멋져요!! 저는 남자 수강생인데요... 자꾸 운동 하게끔 자극을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