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푸른양입니다.
이번 강의는 새벽보기님이 해주셨는데요.
백견불여일행(백번 보는 것이 한번 해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로 시작하시면서
반드시 실천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임장이 중요한 이유는
임장지를 정말 잘 알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거기에서 투자 단지를 잘 뽑아
최고의 선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대로 임장한 것은
아파트 이름과 가격을 알고
백지도를 그릴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을 10분 이상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앞마당 10개를 만들면 무조건 비교평가가 가능하다는 말씀에
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이번 임장지는 이렇게 제대로 뽀개보자!!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앞마당을 쌓아나가다보면
통찰력이 생긴다고 하셔서
지금하는 것처럼 1달에 1개 앞마당 만들기를
꾸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눈 뜨고 임장하고 싶습니다 ㅠ)
그리고 내 케파를 알고
1달 계획을 세워서 임장지를 어떻게 뽀갤지
스케줄을 역산해서 횟수를 뽑는 부분은
항상 해야지 하면서도 닥치는대로 하는 제 모습에 또 반성했습니다.
단지임장 역시 단지 안도 보지만
단지 밖의 요소도 같이 봐야한다는 것!
단임을 하면서 선호도와 가치를 파악해야 하는데
해당지역에서 유의미한 선호도를 꼭 찾아야 한다는 것
가격결정요소를 찾아내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가 흐름을 보면서 매임 단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그저 보고 싶은 단지를 뽑아 매임했던 저에게
새로운 방법이었습니다!
다음에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전임할 때 항상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검거? 되지 않으려면 정말 투자자의 마음으로
물건에 대해 이야기해야 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건 매임도 마찬가지여서
가격에 집중하고 또 물건 상태에 집중하면
검거?? 되지 않는다는 새벽보기님의 꿀팁이 있었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꼬챙이 비교법은
정말 내가 입지와 선호도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지만
할 수 있어서 이번에 임보 쓸 때 적용할 수 있을지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새벽보기님의 투자 이야기와 매물 터는 이야기를 들으며
1개의 물건을 투자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을 쏟아붓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유쾌하고 또 깊이 있는 강의를 해주신
새벽보기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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