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56조 림림]

2번째 만남도 참 반갑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시간가계부 이야기를 하며 조원들의 소중한 하루를 듣고 나니

참 부지런한 삶의 모습들에 동기부여되었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아침기상시간이 나와 두시간 이상 차이나는 내집마려언님과 따행님을 보며

나도 30분이라도 오전시간을 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21개월의 어린 아가를 육아하며 임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소금님을 보며,

나는 임장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실행할 용기가 없었던 거 같다.

집이 멀지만 관심지역 부동산 공부를 위해 멀리까지 조모임활동에 열심을 다할려고 노력하시는 부자마미님을 통해

나는 내집앞 개구리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반성했다.

강의듣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강의 욕심 있으신 매콤한 투자자님~

열반스쿨 기초반 하나 듣는것도 벅찬 나는 매콤한 투자자님이 참 대단하단 생각을 했다.

강의가 끊어지지 않게 나도 이어서 잘 들을 수 있을까?? ㅎ (노력해봐야겠다..)

바람님 그리고 fredag님도 월부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하루 시간 사용에

역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함께함이 힘이 나고 나의 삶에 변화가 생김을 알 수 있었다.

내집마련 경험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부린이인 나는 월부에서의 용어부터 대출, 세금에 대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어 참 유의미한 시간이였다.

우리 조원모두 하루하루 시간가계부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변화하고 발전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