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의 추월차선 독후감

  • 23.09.1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저자 및 출판사 : 엠제이 드마코/토트 

읽은 날짜 :  8.31~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추월차선  # 내 사업체 # 경제적 자유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가난하고 꿈없던 어린시절 람보르기니를 타는 남자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고 인터넷 사업을 하며 추월차선으로 부를 얻게 되고, 사람들에게 추월차선포럼, 저자가 쓴 책을 통해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의 개념에 빗대어 경제적 자유를 누를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을 나누어 부로 가는 지름길을 설명해준다.

인도는 가난을 가는 지도이며,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즐기는 자들이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소비하고 5일 일하고 2일의 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노예라고까지 칭한다.(나도 이부분은 동의하는 바이다.) 남탓, 사회탓, 한방. 인도를 걷는 사람들의 단어이다.

 

서행차선 : 나에 대해 설명하는것 같은 삶이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인도에 있다가 아이를 낳고 서행차선으로 온 것에 안도하는 것까지 딱 나의 모습이다. 절약, 교육, 성실, 희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사는 대부분의 성실한 사람이 여기에 해당된다.


추월차선 : 결국 내 사업체가 있어야 시간, 돈에 대해 자유를 얻는다고 설명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주체성, 시간의 소중함(내가 간과했던 부분, 야근과 주말출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고, 야근을 해서 아이를 못봐도 부서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많이 반성했다.), 영향력과 규모(명성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재무적 문맹이 되지 말것(아직도 못 벗어난 부분)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 직업, 직장에 사명감, 자부심, 소명의식을 갖고있는 나로서는 솔직히 불편한 책이었다. 저자처럼 사업을 해야 추월차선에 올라가 람보르기니를 타는 부자가 되는건가??

그러나 이 불편한 감정조차 나는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삶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건 없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그래서 나는 이 저자가 쓴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편을 같이 읽었다. 그러면서 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짐을 느꼈다. 저자가 말하는 서행차선을 가더라도, 늘 깨어있고, 성장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바라고, 목표하면 끝은 추월차선에 있는 서행차선이지 않을까?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이 저자가 쓴 부의 추월차선(직장인 편)

월급쟁이 부자가 되고 싶은 이 카페회원에게 더 맞는 책이 아닐까 싶다.


댓글


파이어젤리user-level-chip
23. 10. 08. 00:17

오 조장님 :) 돈독모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