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6기 행복한 쟈!부자와 투자뽀시래9들 오늘내일1] 2주차 강의후기

  • 24.03.19


안녕하세요

'실패를 바탕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은'

오늘내일 입니다.


새벽보기님 강의를 듣고 지금까지 내가 했던 과정들은

그저 맛보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임장가고, 임보쓰고, 강의 듣고, 책을 읽고.. 그냥 행동만 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공부한다는 안도감에 취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왜’와 ‘어떻게’


강의에서 ‘통찰은 2~3년 경험을 하면서 얻은 것들이 모여서 통찰이 되고,

통찰이 모여 깨닳음이 되는 것이다. 이걸 알려줄 수 있지만, 경험 없이 느끼지는 못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월부 생활을 돌이켜보면

통찰력이 생길 수 있는 행동을 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어도, 임장을 가도, 임보를 작성하더라도 지금 내용만 알뿐이지,

전에 했던 내용들을 적용 시키려 시도 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아직 ‘공부’ 단계라고 혹은 ‘초보’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정량적 목표 설정


조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못지킬꺼 같다는 생각으로 적긴 했지만,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단순하게 'XX구 정복하기'라는 터무니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해서 지난 달과 다를게 없는 같은 행동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때는 정량적 목표는 중요하지 않고, 한달에 XX구 임장, 임보 2개만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실력도 그대로였습니다..


앞으로는 강의에서 멘토님이 정해중 정량적 목표를 최종으로 선정하고

한달 한달 확인하면서 꾸준히 늘려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성장하려면..


마지막에 멘토님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눈물을 보고 이렇게 잘 나가고, 아는게 많은 분인데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힘듬을 느낀다는 것에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내 실력은 그 분에 비해 한참 밑인데도 힘들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데, 이분은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 부딪히고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에 나와 다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힘들더라도 더 웃고, 수용하고, 배우는 자세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복리매직
24. 03. 21. 02:17

오늘내일님 잘하고 있어요~ 하나씩 하면 되요~!! 이미 실전반에서 배운만큼^^ 인증머신이된것처럼 투자도 그렇게 금방 익숙해질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