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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이 없는 상태에서 들으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갈아타기를위해 시작한 공부였는데, 무작정 옮기고만 싶던 아파트에대한 호재들을 강의를 통해 가시적 자료로 찾오보기도하고 하다 보니 안그래도 조급하던 마음에 기름이 부어진 느낌이랄까..
심지어 어느 단지에 꽂힌 다더니 지금 나도 너만 보여 뭐 이런 상태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런 내가 조심해야 할 상태라는 메타인지가 가능한 점이랄까..
같은 가격 다른 아파트를 가보자라는
마음이 드는 것이 강의 덕분이라 느껴진다.
이런걸 배우는게 강의일까 싶다.
무엇보다 복습을 좀 하고 싶다;
한번 훓터보는 듯 짬을 내 들으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열심히, 긍정적인 자세로 다시 공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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