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66기 2기세로 3십억 뚝딱할조!!! 부끌비비] 3주차 강의 후기 - 대 선배님(주우이님, 양파링님)과 같은 방향을 향해~~~

  • 23.09.15




안녕하세요


부를 끌어당기는

부끌비비입니다.




벌써 열반스쿨기초반도

절반을 넘어섰네요.



작년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3강을 강의해주신 주우이멘토님과 양파링멘토님께서

지금의 저희와 같은 길을 걸으신

선배님이셨다는 것을

미쳐 알아차리지 못했었네요.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창시절 대입을 앞두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해주러 오신

선배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고

지금까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며

투자를 하고 자산을 쌓아 나가시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




< 임장지역 선정 >


처음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한 다음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던 때가 생각이 났네요



너무나도 친절하게 기준을 딱 정해 주시네요



첫 임장지역이 가지는 의미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임장보고서 5개 미만일 때까지는 집근처나 회사 근처

6개 이상이 되면 1기 신도시와 확장을 해나가고

11개 이상일 경우에는 수도권과 지방을

넘나들며 임장을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복기를 해보면...

저는 2번째까지는 집 근처를 임장했었고

다음은 광역시로 갔었네요 그리고 또 광역시...



왜? 광역시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조금 지친 듯하여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위성도시? 베드타운 같은 도시로 갔습니다.



헉, 이럴 수가 여기가 이랬어???



역시나 집근처 회사 근처를 다니며

임장력을 키우고

구별 위상을 먼저 아는 것도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의욕이 넘치던 그 때

동료들과 너무나도 잼나게 했었네요

(아, 지금도 잼있지만 ㅋㅋㅋ)

주말이면 새벽 첫 기차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임장지로 떠나고 했었네요.


확실히 임장은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영역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2만보만 걸어도 물집이 잡히고 온몸이 쑤셨지만

지금은 6만보를 걸어도

다음날 아무 이상이 없다는게 신기할 정도니까요



앞마당이 뭐예요???

입지와 랜드마크와 관심단지의 가격을 기억하고

그 지역에 대해 10분 이상 자료없이

브리핑할 수 있어야 나의 온전한 앞마당이라고요



그럼 앞마당이 몇 개인지.... ㅋㅋㅋ



그리고 항상 마음 무거웠던 부분을

가볍게, 자신감 가질 수 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이다.'


어떤 앞마당?은

매물임장을 못해서 찜찜한 마당들이 있었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마침표는

분임이면 분임,

단임이면 단임,

매물임장이면 매물임장,

1등 뽑기면 1등 뽑기의

각 단계 별 마침표를 찍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임장지역으로 넘어가라고 하시네요...

투자가 가능한 곳은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임장 없다고 하십니다.





< 투자 의사 결정 방법 >


투자의사 결정 방법은 

비. 교. 평. 가를 하는 것이고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는

입지 평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도권의 가격은 서울 접근성 영향이 크므로

서울 강남 접근성을 기준으로

줄을 세워 비교평가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할 때 가장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이지

투자금이 적은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비교평가의 핵심은

비슷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비교하여

입지가 더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앞마당은 다다익선이었습니다.

앞마당을 갈망하게 되네요...

ㅋㅋ 시간아! 내편이 되어다오~~~





<성장하는 3가지 방법>


개인의 목표를 세우고

멘토님과 선배님들께 질문을 하며

가족, 동료들과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되면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고

어떻게 하면 혼신의 힘을 다 할 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오래 오래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과의 다협을 잘 했던 과거를 버리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목표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질문하기 >


질문의 의미는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고

그대로 행동하기위함이었습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질문하여 저보다 앞서 이 길을 걸을

선배님들에게 직접 답변을 듣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계유지 >


지금하고 있는 일에

더욱 더 집중하려면

주변이 평온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것에도 당연한 것은

없기에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응원하는 마음이

가져야 되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누구보다도 느린 제자였지만

배운 대로 행하셔서 현재의 위치에 계신다는

주우이멘토님 아니 선배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배운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파트 수익률보고서 잘 쓰고 바로 투자하는 법]



ㅣ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가 투자에 꼭 필요한 이유


수익률 보고서란

건물 내부가 아닌

건물을 둘러싼 주변 입지요소를 판단하여

사는 시점에 따라

투자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고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태도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싸게 샀다고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가치가 있다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치를 찾아가는 것을 알고

견딜 수 있는 것도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너무 멋찐 보고서였습니다.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것을 사게 되고

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좋은 것을 사고도 가격이 오를 때 까지

기다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바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ㅣ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투자에 있어 10배 가까운

가격차이를 내는 것이 입지이며

입지의 가치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긍을 바탕으로

형성 되는 것이었습니다.



각 입지요소가 중요한 이유와 기준, 확인하는 방법을

세밀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입지를 안다는 것은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며

입지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들이 어떤 부동산을 좋아하는지

가치 있는 부동산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입지 비교를 통해 선택한 부동산은

자산가치에 영향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투자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므로

싼 시기, 싸게 사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현재 가격이 싸다면

투자금을 최소화 시키는 투자 뿐만 아니라

전세금을 회수해 나가는것도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이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하여 알기

쉽게 풀어주신

양파링 멘토님 아니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와의대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복기하며

머리 통?이 커진다는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몽치
23. 09. 19. 00:50

와.... 이렇게 정리를 하신걸 보니 강의를 다시 보는 느낌이에요. 저도 너무 유익한 강의였다고 생각해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아보카도사과
23. 09. 19. 22:59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으신 것 같아요ㅎ 이번에 비교평가와 저평가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