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 65기 다정한 호빵입니다.
어제는 3주차 조모임대신 화상으로 선배님과의 대화가 진행되었어요.
아직 월부의 환경이 많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설레임을 갖고 화상회의에 접속하였습니다.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우리 118조 조원분들과 '육모니' 님을 선배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선배님의 이야기를 경청하였어요.
하나하나 궁금한 질문들을 꼼꼼하게 대답해 주시는걸 보고
역시 오래 공부하신 선배님의 생각은 나보다 깊다는걸 느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이나 현타왔을때 극복하셨던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투자할 때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메모장에 별표해 두었습니다.
월부를 만나 공부하면서 그동안 제가 얼마나 무지하게 투자하였는지 새삼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계획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네요.
아직 월부 학생이라 부족하다며 겸손하신 육모니님의 따뜻한 말씀으로
많은 자극과 위로를 동시에 받은 모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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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신 다정한 호빵님! 이 시간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하고, 화이팅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