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온부자 입니다.
월부학교 마지막 강의 후기 입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월학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현재 시장 가격 수준 확인
지방과 수도권의 가격 수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언제 수준이면 수도권의 가격은 싼 것이고
언제 수준이면 지방의 가격은 싸고,
언제 수준이면 지방 가격은 정말 싼거고
언제 수준이면 지방 가격은 상승기에 접어든 가격이고
각 지역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앞마당을 생각하면서 수도권과 지방을
우선순위는 어디부터 인지, 왜 여기를 먼저 봐야 하는지.
수도권에서는 급지의 개념을 버리고 왜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하는지
한판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전국구, 수도권과 지방을 동시에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BM : 지방과 수도권의 현재 가격 수준을 확인하고
임보 시세 파트에서 내 앞마당에서 스스로 확인! 했음
2.투자 할 때 중요한 태도와 행동
투자란
경험을 통해서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 내릴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은 내 의사결정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의 매수 결정에 대해서 후회의 경험
매물 코칭을 통해서, 또는 튜터님이 사라고해서 매수했는데, 역전세났네,
사자 마자 떨어졌네..
투자 망했다.
이런 마인드로 내 투자를 후회 한다면 1호기도 후회 했는데
과연 2호기도 잘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까?
나의 매수 결정에 대해서 보유하고 지키는 경험
여기가 싸다 비싸다.
근거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고
좋은 결과로 나의 투자를 지키고 매도하는 경험
투자자 라면
두 가지 경험 중에서 우리는 후자의 경험을 해야 하고,
어떤 단지를
얼마의 가격에
얼마의 수익률을 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BM: 스스로 매수, 보유, 매도 까지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단단해지고 경험으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투자자가 되기.
그래서 10채까지는 경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3.채찍질 그만 하기, 행복감 느끼기
지난주 금요일 본계약이 무산되고, 그 과정에서 많이 자책을 했습니다.
밥은 먹어서 뭐하나, 매임하면서 협상이 안될때는 자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빈 깡통이 저 인 거 같고,
자책을 많이 하고, 눈물이 하염없이 났습니다.
괴롭고, 힘들고, 아직 까지 눈물이 나는 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 있지만
동료들의 위로를 받으면서 용기를 다시 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간절한 것은 내려놓으려고 하나 아직까지 제 발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너무 간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요
3개월 동안 말씀하셨는데, 잘 안 됩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2천만원이 안되는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좋은 거는 못해도,
덜 좋은거 중에 젤 좋은거를 하려고 해서 원래 힘든거였구나,
내 자신을 소중히 대해줘야 겠다.
소중하게 느끼게 해줘야겠다.
행복감 느끼도록 해줘야겠다.
결과에 이제 그만 채찍질을 멈춰야겠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의에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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