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안에서 무럭무럭 자라
몸도 마음도 건강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로지민입니다 :)
오늘은 고대하던 새벽보기님의 2강 후기입니다
전세가율 60%이상 투자에서 알아야 할 점
1강 제주바다님꼐서 좋은곳을 선진입하기 위해 전세가율 60%라는 기준을 잡아주셨는데요
새벽보기님께서는 이 기준에 중요한 한가지를 더 짚어주셨습니다
바로 전세가율이 80%정도로 높아지는 과정에서 하락이 동반될수도 있다는 점!
그렇기에 전세가율이 60%일때의 투자와 80%일때 둘 중에 더 좋다 아니다로 나눌 수 없으며
선진입시에는 하락이 일어날 확률을 알고 투자를 해야하고
그 시기를 놓쳤다면 현재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나가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선진입 투자를 먼저하고, 80%가 되면 일년에 여러채를 투자하는 시스템을 가지자
30억이상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려면?
아파트를 다니며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해야합니다
다녀온 후에는 특정 단지를 하나 떠올렸을때 잔상이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한 두번의 투자는 할 수 있어도 지속적인 투자는 하기 어렵다고
말씀해주신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단임을 한번에 그치지 않고
그 힘듦을 반복해서라도 잔상을 남기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선명한 앞마당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눈으로 보고 또 보자
협상에 대하여
매임을 했다면 매수 조정가를 대략적으로 알아놓고
네고를 바로 하면 안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사님들의 생업이기에 러프한 폭만 알아두고 나의 목표매수가를 먼저 선정해두는 것이
윈윈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목표매수가를 정했다면 그보다 낮은가격으로 부르기!
그래야 나온 매물가격과 낮게 부른가격의 중간지점에서 원하는 목표매수가가 산정이 된다
처음부터 원하는 가격을 말해야 할 것 같았는데
협상에선 더 높게 가격이 정해질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물건 하나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2개의 물건을 봐두어야 과감한 협상을 할 수 있고
투자물건의 가격이 맞지않아도 플랜B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망의 매수계약서를 썼다면?
바로 집에 가지 않고 근처 부동산에 인사를 다녔다는 말씀은
너무나 꿀팁이었답니다
2주후에 전세를 놓을 예정임을 알리고 직접 대면하여
나의 물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전세트레킹까지 할 것!
작은돈을 아끼고 큰 투자돈은 아끼지 않을 것
“나는 월부에 기꺼이 실패를 하러 온 것이다
하지만 내일의 나는 좀 더 나은 실패를 할 것이다”
보기님께서 알려주신 기준을 넘어서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동까지 선사해주신 소중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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