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6조 빅토리아앤코]

  • 24.03.21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6조 빅토리아앤코입니다.


3주차 강의를 완강하면서 이제부터 실전 시작이구나 느꼈습니다.

부동산에 "부"자도 몰랐던 시절에는 수익률 계산은 생각지도 않고 전세가, 매매가 오른 수치만 보고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양파링님께서 차근차근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아 ~ 수익률은 이렇게 계산하는 거구나..눈으로 확인하니까 아파트 가치에 대해 더 확 와 닿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매수가 먼저가 아닌 수치 대입을 통해 가치를 봐야겠다는 판단이 섭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서서히 까막 눈에서 탈피하는 느낌입니다!

투자 9년 차 주우이님께서도 가치를 알면 수익은 반드시 따라온다 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투자에 선입견에 대해서도 저 또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지방이라서 안돼...수도권이라서 안돼...무조건 서울이 답이야 근데 투자금이 부족해서 어쩌지? 라는 생각이 아직도 자리 잡혀 있었습니다. 근데 주우이님 경험담을 보고 들으니 이렇게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비전보드의 꿈을 다 이루셨다고 하니 저 또한 잘못된 생각이 머리 속에 꽉 채우고 망설이는 시간만 몇 년이 흘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 시각으로 경험하지 못한 지역들을 임장 하면서 앞마당을 쭉쭉쭉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혼신을 다해 불태워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아직까지 내 몸을 혹사 시키면서 혼신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시간들에 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좋은 습관을 채우기엔 부족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성공한 부자들을 벤치 마킹 하면서 습관을 채우는 것이 또 한 가지 목표가 되었습니다. 목실감을 이렇게 똑같은 생활을 하면 뭐가 달라질까? 의문이 들었는데 주우이님 말씀대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늘려 보도록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월부에서 하고자 한 것이 동료를 만드는 것 이였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서로 힘이 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동료 말입니다. 제 주위에는 그런 동료가 없더라구요.. 앞으로 오래갈 수 있는 동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가족은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는 울타리입니다. 그 가족을 위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가 없더라도 보탬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앞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우리 모두는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하고 있다. 매일매일 삶을 여행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라는 말처럼 "최선"을 위해 앞으로의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혼신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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