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토끼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3강에서는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잘 쓰고 바로 투자하는 법_양파링

임장보고서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양파링 멘토님도 아직까지 물건을 사기 전

수익률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를 한 뒤 투자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는 임장보고서의 기초이자

임장보고서 맨 마지막 페이지에 위치하면서

결론적으로 이 투자가 나에게 맞는 투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장표입니다.

그동안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마지막 페이지인 수익률 보고서를 얼레벌레 썼던 것 같아 반성했습니다ㅜㅜ

수익률 보고서는 왜 써야 할까요?

수익률 보고서로 알 수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입지, 두 번째는 수익률.

입지를 잘 알지 못하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것을 사게 됩니다.

수익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는 시기, 기다림의 중요함을 모릅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 더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 뿐 아니라

투자를 하고 난 뒤 확신을 갖고 오를 때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보투자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 3가지에 대한 답을 주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은 맞는지 고민하고

동료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나는 별로 열심히 하는 것 같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얼마나 열심히 하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냐 안 하냐의 차이라는 것에

위안이 되었고, 앞으로 그런 것을 고민하지 말고 그저 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1. 임보 마지막 페이지에 수익률 보고서 제대로 쓰기
2. 해야 할 일을 '그저 해 나가기'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_주우이

주우이 멘토님께서는 초보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실전편, 성장편으로 나누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월부의 투자 방식은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된 아파트를 사는 것입니다.

오를 것을 미리 예측하고 투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임장, 그리고 가격 기억하기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투자생활을 하면서 루틴하게 임장을 나가고 있지만

가격 기억하기는 아직 잘 되지 않는데

가격을 기억하기 위해 좀더 시세를 자주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질문의 의미

질문을 통한 성장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저는 질문하기가 어려운데요.

주우이 멘토님께서도 질문하는 것이 어려워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메모를 해 두시고 기회가 생기면 꼭 질문을 한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걸 벤치마킹해 노션에 궁금한 점을 항상 적어두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또,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중요한 것은 "그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선배님들, 튜터님들의 답변을 들은 뒤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행"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BM

1. 시세 자주 보기(매일 시세)
2. 나만의 질문 리스트 만들어(노션에 적기) 질문 기회 있을 때마다 질문하기
3. 질문에 대한 답변 듣고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