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 분위기 임장은 토요일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일요일에 가게 되었다.
첫만남이었는데, 다 남자여서 깜놀...
토요일에는 여자가 많았다고.
옥수역부터 행당역 신금호역 왕십리역 마장 응봉 성수역까지 쭉 돌았는데
2만보를 넘으니 지치기 시작했다.
빨리 푹신한 운동화를 사야하는데...흠.
무릎보호대도 추천해주셨다.
이 거리를 하루에 하는 것이 가능하구나....라는 깨닳음과
나는 2번에 나눠서 하는 것이 건강에 좋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분위기 임장이 아주 보람찼다.
저녁에 온라인 조모임도 great!
댓글
라임77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