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1기 야, 너두 서울에 집 4(살)수있어_레드라이징] 2주차 강의 후기

□ 서남권의 현재 상황 및 서남권 지역분석

- 서남권은 인천, 경기와 마주하고 있다.

서남권에는 마이스복합단지, 코엑스, 고급실버타운, CJ공장부지 등 새로운 업무지구가 생기고 있다.

* 좋은 직장이 들어오면 아파트의 가격이 올라간다.

서남권의 중심은 (영등포 → 관악 → 동작 / 영등포 → 구로 → 금천 / 영등포 → 강서 → 양천)변해 왔다.

- 서울의 전세가율 10%가 오를 때 걸리는 시간은 2년이다. 2년안에 앞마당을 얼마나 만들겠는가?

- 서남권에는 인구가 많다. 특히 강서구는 서울에서 2번째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 학군은 가격 하락을 방어 해주고 상승때는 확 끌어올라간다.

□ 지난주 강서구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나와 동료들은 마곡엠밸리에서 “이 가격이면 결코 여긴 안싼다.”, 차라리 2급지인 성동구에서 집을 마련하겠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 일이 있다.

물론 아직도 생각은 마곡 엠밸리 보다는 상급지에 집을 사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와닿는다.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보니, 마곡에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들이 업무단지에 속속 입주하고 있고, 입주 예정이다.

강서구는 고액 연봉의 고급인력들이 몰려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강서구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무언가 잘못된 판단이었던 것 이었을까? 이번 단지 임장과 매임을 통해 강서구를 조금더 파악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어 오르고 있다.

주우이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