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0일 (수)
쓰부님과 조모임 후기
오늘도 회사를 끝나고 늦지 않게 가려고, 집으로 되돌아 가는길에 "귀참"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약속을 했지만, 약속을 제시간에 못지키고 귀참으로 시작해서 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집에 부랴부랴 도착해서 컴퓨터로 재접속하긴 했지만요
이후에, 조모임은 조원분들의 질문에서 선배투자자로써의 진심이 담긴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상황이 각자 다르지만 그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을 이야기해주니 감사했습니다.
특히,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하여, 회사와 발란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듣고나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대화속에서 나의 지역알기 단기 목표를 세우는데 많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단기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솔직하게 아직 수익률이 높은 투자자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아니, 앞으로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의구심이 들기전에 내가 실력을 쌓아서 앞으로 나가보고자 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월급쟁이 부자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저의 의지로 하나씩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강의 도중에 회사를 가서 10년뒤 선배를 보면 너의미래모습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했던 월급쟁이 부자에서 10년뒤 제모습을 조금씩 그려나가려고합니다.
이런 조모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월급쟁이 부자들 환경 안의 늘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과 선배님들과 튜터님을 보며 앞만 보고 가자구요!!! 우리!!! 10년 후 아니 2년 후의 멋지게 성장하셨을 삼십삼억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