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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 단어만 들어도 일단 거부감 부터드는 단어가 생겼다.
임장보고서. 수익률보고서.
보고서라고는 한번도 작성해보지 않았던 나는 처음 드는 생각이 '내가 할 수 있을까?' 였다.
그러나 3주차 양파링님 강의는 수익률보고서를 어떻게 쓰는지에 관한 강의였다.
왜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에
조금은 불편한 마음과 함께 수익률 보고서에 대한 기대감도 생겼다.
양파링님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건 아니지만 강의로 들으며 느낀점은
내가 유치원생이 되어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또박또박 친절한 강의였다. 모두 알려주고 있다라는 느낌까지는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흡수를 하고 있느냐, 행동을 할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같은 돈으로 덜 좋은 물건을 살 확률이 커진다. "
바로 이어지는 주우이님의 강의 주제는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 이라는 주제였다.
보고서,수익률이라는 단어보다 조금은 편안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조금은 편안한 주제만큼 주우이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편안함을 주었다.
비교평가에 대한 중요성과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임장'을 꼭 해야한다 라는 메세지가 기억에 남는다.
'비교평가의 기준은 3군데 이상은 있어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
아파트 A B C를 비교를 하려면 조건을 맞춰놓고 비교를 해야한다.
매매와 전세의 갭에 너무 신경을 쓰지마라.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매수를 한 후에는 복기를 해야한다.'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주제는 달랐지만 아파트 투자라는 큰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입지'라는 것이다
수익률보고서든 임장이든 임장보고서든 같은 입지에 있지만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딱 하나를 알아내기 위해서 할 일들을 정리 해주신것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으까..
너바나님께서 1주차 2주차를 통해 큰 흐름을 조금 더 자세하게 행동할 수 있게 강의를 해주신
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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