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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지니지니22입니다:D
서기반 강의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계속 듣고 싶은 이 마음...
3주차 강의는 제주바다님과 동북권을 뿌시는 강의였죠!
우리가 임보에 입지평가를 하고있는데
그 과정을 함께 하면서 어떤 단지를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살~~짝 어려웠던 강의였는데요
후기를 쓰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제주바다님의 인사이트 흡수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이번 강의에서 어려웠던 건.
"지금 시장은 1등을 뽑을 때 가격을 먼저 입히면 안돼요."
가격을 보기전에 가치를 먼저 봐야 한다는 게 어렵게 느껴졌어요.
같은 7억대, 같은 10억대 끼리 비교하는 연습만 많이 했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졌나봐요.
앞선 1강 자모님도 가격의 유리 천장을 없애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단순히 "비싼것도 무서워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세 멘토님의 강의를 모두 듣고 나서는
비교평가를 할 때에도 천장을 없애야 한다는 것을 하나 더 깨우친 것 같습니다!!
10억과 15억의 아파트도 비교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죠.
비교대상 아파트의 입지를 평가 -> 가치 순서대로 나래비
-> 그 다음 가격을 매칭-> 투자금 매칭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사기.
지금 내가 우선 가져야 할 자세는 천장을 없애야 한다는 것.
그리고 같은 투자금으로 무엇을 할지, 최선인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장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겼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가격대별 비교가 아닌
가치를 나열하고 비교평가하기 도전!!
동북권의 2급지부터 4급지까지 쭉 훑으면서
땅의 가치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달라진 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관악구...
교통이 넘나 좋은데 4급지인 이유도
이제 너무 명확하게 알았답니다^^
2급지 언덕에 있는 단지들도
어디에 있는지(=땅)에 따라 가치성장 투자가 가능하고,
오히려 언덕이라는 이유로
투자기회를 길게 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임장을 할 때 한편만 살펴보고 평가하면
잘못된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단임하면서 경험했었는데요.
나홀로 90년대 구축단지 단임중
후문으로 들어가서 "여긴 안할래요."
했다가 정문까지 가보니
나타난 상권들과 초초초 역세권이었다는...ㅎㅎㅎ
이래서~~~ 정문과 후문을 모두 지나야 한다~~
반성은 잘 합니다...
서울의 공급을 살펴보면 25년도 입주가 좀 몰려있는데요,
특히 동북권과 교류가 많은 곳들의 공급이 있는 편이죠
"공급 많으면... 역전세 날 수 있는데... 투자할 수 있을까..."
대답은 YES!
서울 공급을 지방 공급 바라보듯이 보면 안된다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오히려 가격이 싸고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안하면 기회를 날리는 것!
그럼 서울은 어떻게 접근 해야 할까요?
과거 공급이 많았던 시기에 어떤 일이 있어 났는지 복습을 할 수도 있고,
입주장 만큼은 피해서 전세를 맞출 수 있죠.
전세를 빨리 빼기 위한 전략 세우거나,
마통 등 철저히 대비가 필요한데
결론은 리스크를 직접 확인하고 대응해 나가면서 투자 하는게 핵심!!
"투자하기에 베스트인 상황은 없어요. "
상황 탓을 하는게 아닌
만들어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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