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0기 주 6권읽고 8팔하게 활동하조_해피부 케이트] 3주차 강의(feat. 행동에 옮겨라!)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해피부 케이트 입니다.

열중도 반환점을 돌아 3주차에 들어섰네요. 여름내내 임장다니며 고생해서 집중독서를 할 수 있는 열중을 기다렸는데 3주차가 되니 얼른 가을 바람 맞으며 임장을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이번달은 무조건 독서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1주차 '세이노의 가르침' 두께에 압도되어 상대적으로 3주차 '이웃집 백만장자'는 만만하게 봤는데요. 초반에 진도가 나가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였는지 너바나님은 강의 시작 전 '이웃집 백만장자'를 왜 선택했는지, 독서를 왜 &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해주셨어요.

독서는 직접 만날 수 없는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나의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월부에 들어와서 '독.강.임.투'를 되내이면서도 강의,임장 임보 일정에 맞추면 독서는 항상 뒷전이어서 독서에 목마름이 있었는데요. 목표한 9권과 후기까지 꼭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매지수 그래프를 통해 1,2차 상승기와 하락기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중요한 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도 결국 부동산의 가격은 우상향한다. 그리고 상승기에서 많이 오른 지역은 하락기에도 많이 빠진다. 그래서 지금의 하락장이 기회다. 하지만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

결국 가치있는 부동산은 가격을 되찾아 간다! '가격은 결국 가치에 회귀한다. 다만 심리에 영향을 받을 뿐이다'

목줄에 이끌리는 강아지와 주인의 관계. 너무 찰떡 비유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선 어떻게 투자해야하나? '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부동산에도 적용되는데요. 지금이 하락장인건 모두 다 알고 있지만 바닥인지 무릎인지는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신의 영역이죠. 다만 결국은 우상향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으니 판단은 조금 수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오랜 투자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와 혜안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매임이 아직 어려운 저에게 초보일 때 내성적인 너바나님이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기존 세입자와 재계약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풀어내야 하는지, 재계약시 인근 지역의 공급 물량에 따른 유동적인 전세기간 셋팅 등등..

그리고 투자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랜드마크 아파트도 매임을 해야 하나 하면서도 궁금했었는데 다른 수강생분이 질문을 해주셨어요. 실거주 컨셉으로라도 꼭 봐야한다고 하셨어요..복기해보니 확실히 랜드마크 아파트를 매임했을때 그 지역 선호 아파트의 분위기와 입주민 수준이 파악되어 기준점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걸 찾으면 실패한다. 비효율적인 것이 효율적인 것이다!

익숙해지면 조금 효율적으로 움직여도 되지만 처음에는 묵묵히 미련하게 해보자고 월부 강의를 들으며 다짐했는데요. 지름길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정도를 걸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실력 =(독서+강의+임장+인맥) * 실전투자 * 부자마인드

독,강,임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전투자가 없다면 투자실력은 ZERO다. 내년 상반기안에 1호기를 하겠다는 목표를 다시한번 리마인드하게 되네요. 부동산 공부는 자기계발이 아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행복 10계명

1.만보걷기 하며 생각정리하고 음악듣기

2.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3.화기애애한 가족 모임

4.흐뭇해 하시는 부모님 모습

5.갖고 있는 옷과 소품을 활용해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을 할 때

6.계획한 대로 하루를 보내고 좋아하는 룸스프레이향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 때

7.오늘도 열심히 살았다는 충만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때

8.독서를 하면서 내 생각과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인 할 때

9.어제보다는 +1 성장했다고 느낄 때

10.스케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