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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겨울학기 이 구역의 도른 BOB반 평온부자] 사요 마요 후기

  • 24.03.24





아무리 좋은 투자처라 해도 가격이 높으면 매력이 떨어집니다.


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내 대표 기업인지, 반도체 분야 세계1등인지, 앞으로 그 산업이 유망한지는 상관없습니다.


내가 투자하는 가격 대비 이 기업이 내게 주는 이윤이 얼마나 되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 싸게 사는 것이 원칙이다.




이 기업의 적정가치는 00원이다.


그런데 지금 이 기업 자격은 그보다 훨씬 낮은 00 원이다.


지금 이 기업을 사서 기다리면 00% 수익률이 예상된다.


이 수익률은 내가 기대수익률 보다 높으므로 산다.



-> 주식 매수는 기업의 적정가치를 계산하는 작업에서 출발한다.





잘 모르는 기업이나 본질가치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건 삼가해야 한다.


버핏과 멍거는 능력의 범위 내에서 투자하라는 말을 강조한다.


특히 그 범위가 좁은 것 같다. 지금까지 한 번도 삼성전자에 투자해본적이 없고 우리나라에 바이오산업


열풍이 불 때도 거의 손댄 적이 없다.


모르는 곳에 투자하면 대부분의 손실을 봅니다.



-> 앞마당 아닌데 투자 불가능




가치투자


그레이엄은 기업의 본질가치는 각기 다르고 그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하면


안전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얘기 했습니다.


적당한 기업을 싼 가격에 사지 말고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라.


버핏은 이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본인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로 놔두기로 결심합니다.



-> 가치투자의 개념 일맥 상통




적용


꼭 지키는 투자 원칙이 있다면 무엇일까?


투자 기준에 들어오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는다.



발제문


P185


좋은 기업을 사야 합니다. 그리고 싸게 사야 합니다. 이게 제 두번째, 세번째, 투자 철학입니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기업의 질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 기업이 내재 가치 보다 낮은 가격에만 사면 그만인걸 요 또 너무 잘 안다고 착각하면자기 판단이

맞는다고 여기 비싼 가격에 많은 금액을 지르게 됩니다.




꼭 지키는 투자 원칙이 있다면 무엇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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