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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수익률 보고서’라는 보고서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어렴풋이 이런 원리를 통해서 아파트를 고르는 거구나 막연히 저런 것을 보고 아파트를 고르면 되겠다고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수익률 보고서 쓰는 법을 배우면서 이렇게 기준을 잡고 비교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천이라는 정말 소도시에 살면서 이번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기 전부터 어떤 단지를 골라야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집 가까운 곳이나 회사 근처를 많이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진주의 평거동이나 진주 혁신도시를 하려고 고민 중에 있었는데 진주라는 곳이 인구 34만명되는 곳으로 지방의 인구가 적고 고령화 되어있는 곳은 인구가 줄어들 것을 고려하여 투자하기에는 적절하지 하지 않은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지역에 대해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게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며칠이 지나고 이렇게 어떤 곳을 선정할 지만 고민하다가는 시간내에 과제 제출하는 것에만 급급할 거 같아 평소에 투자처로는 절대 안 될 거라고 생각했던 생각을 어떤 점이 투자처로 부족하고, 아니면 오히려 괜찮을 지에 대해서 이번 보고서를 쓰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때 말씀해주신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라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번에 지역을 선정하는 것보다 강의 때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서 작성해보면서 보고서 쓰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서 다음 번 지역을 쓸 때 더 잘 적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일단 적는 걸 시작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3강에서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정말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주시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대답을 얻게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든 내용이 너무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었는데 질문을 통한 성장에서 질문을 하지 않았더라면 짧은 저의 생각으로 답변 주신 것과 정말 반대의 행동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해야할 거 3가지 남기기에서
위의 행동을 잘 지키기 위해서 강의에서 가르쳐 주신 내용 잘 배워서 그대로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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