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31기 독서는 우리가 쵝5조 워령] 3주차 강의 후기

  • 23.09.16

안녕하세요 워령입니다!!!


이번 강의는 제가 처음 들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서 저를 월부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너바나 멘토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 하나하나 다 주워담고 싶은 마음에

집중하여 강의를 들었네요!!


1장에선 짧게 14분 강의로 (14분만에 1차시를 듣는 행복? ㅎㅎ) 독서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셨고

2장에선 하락시장에서 투자하는 방법,

3장에선 사전에 질문을 받아 그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평소보다 짧았지만 그만큼 임팩트 있는 강의였습니다!!




Part 1. 책을 읽는 이유 & 책 잘 읽는 법


책을 읽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는 책을 읽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만큼 책을 좋아했었는데

고 3때 공부한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한 이후부터는

난독증 처럼 책이 너무 안읽히고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책을 어느순간부터 멀리하게 되었고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어쩔 수 없이 읽게 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책을 읽는 이유와 잘 읽는 방법,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부자를 만나 이야기하고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인데

책은 그를 간접적으로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결국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해주셨는데

요즘 열중반을 하면서 책을 읽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간과하고 있었던

돈관련 습관에 관한 이야기나 성공으로 향하는 생활 패턴 등을 읽어 봄으로서

나의 생활과 비교, 점검하고 더 나은 방식으로 바꾸어 갈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부자들은 이런 좋은 책을 몇백권씩 읽으면서 자신의 삶을 바꾸어 나갔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좋은 방법인데 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중반이 끝나더라도 독서를 놓지 않고 월부에서 추천해주는 책을 우선으로

독서습관을 잡고 나의 것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art 2. 하락시장 투자법 & 하락시장에서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21년 이후로 하락시장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부동산 투자는 끝났다! 위험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며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고 부동산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위험하다며 하지 못하게 말립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다' 라는 관점으로

하락기를 바라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심하고 신중해야겠지만 부동산은 사이클이며 너무 두려워하며 투자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리스크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빠진 가격을 분석하여 더 이상의 리스크 위험이 적다고 판단이 될 때 매수하는 것이

고수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많이 오르는 것이 많이 빠진다! 라는 것도 명심하게 되고

하락기에 어떤 아파트를 보아야 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락장에서 사야 부자가 된다! 하지만 투자를 해야한다!!! '

저는 아직 투자를 하고있지는 않지만 공부를 시작하고 1년 정도 되었을 때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능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하락기라는 말에 겁먹지 말고

저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어느지역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 지 잘 분석해서

하락기의 '바겐세일 이벤트'를 잘 잡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Part 3. 질의 응답

3번째 파트에서는 일주일 전 쯤 온라인으로 받았던 질문들을 선별하여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들이 많이 올라올 것이기에 정말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질문마다 작성자의 고민과 열정이 담겨져 있어서 너무 공감을 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도 많았고 너바나님께서는 그것들을 명쾌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강의를 듣다가 갑자기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보냈던 질문이 갑자기 화면속에 나오는 것입니다!!!!

두둔!! (온라인인데 얼굴이 빨개지는건 뭐지...)

정말 초보스러운 질문이었는데 너바나님은 일침을 날려 주셨습니다!!!



(이건 저의 질문이니 올려도 되겠지요?^^)


저는 내마반과 실준반을 고민하다가 내마반을 먼저 들었고 그러다보니 임장을 하는데 있어

너무 뒷쳐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월부 카페의 다른분들과 저의 내마반 조장님이었던분의 임장보고서를 BM하고 작성법을 여쭤보며

나름 저의 임장보고서를 구성해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달 실준반을 들을 때 나의 잘못된 점과 잘 한점을 파악할 수 있어

실준반을 듣는데 좀 더 도움이 되겠다 싶었기에 임장보고서를 나름 혼자 작성해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게 맞나 싶은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백몇장이나 되는 보고서인데

복붙할 것도 너무 많았고 그러다보니 이건 내 공부가 아니고 노동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실준반을 안듣고 만들어서 그런것인가 싶고.... 해서 답답해 하고 있었기에 이런 질문을 보냈습니다!!


너바나님의 답변을 듣고 너무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효율 보다는 효과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피피티를 엄청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달에 하나를 끝내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즉 투자 지역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임장보고서의 본질이기에

본질에 집중할 것을 당부해 주셨습니다!!!

또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하며 처음에는 수월하지 않은것이 당연하니 너무 많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실준반을 안들었는데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써요!!! ㅎㅎㅎㅎㅎ

네... 당장 다음달 실준반 오프라인 수업 광클 도전하려 하고있습니다 ^^

너무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했던 저를 반성했고 이제는 기간 내에 한 지역을 완성하는 것과

본질에 충실하여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질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안도도 들었습니다!




<나의 행복 10계명>

1.강아지 꼭 껴안고 있기

2.남자친구와 맛있는 것 먹으며 데이트하기

3.무대위에 올라가 공연하기

4.공연 보러 가기

5.여행지에 가서 멋진 풍경 보기

6.재미있는 책이나 영상 보기

7.직장에서 칭찬받기

8.여유로운 마음으로 시간 보내기

9.레고 만들기

10.점점 쌓이는 통장 잔고 보기




BM

1. 일주일에 1권 독서 루틴 만들기

2.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기

3.임장보고서 쓸 때 양보다는 본질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기

4.실준반 수업 꼭 듣기


이번 3주차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댓글


워령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