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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개인적인 발전 + 투자자적인 발전을 한걸음 해나아가는 소오옹입니다.
이번 3주차는 제주바다님께서 동북권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2급지, 4급지, 5급지가 함께 있는 동북권은 업무지구가 없는 권역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단순하게 '교통'만 좋으면 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주바다님의 접근법과 투자적으로 보는 관점을 보고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이번주에도 깨달은 2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
동북권은 지도에서도 약간 느껴지지만 직장은 없고,
약간 너무 위쪽 아니야? 싶고,
그냥 무조건 아래쪽으로 있는게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이 동북권에서도 '학군', '환경', '교통'. '분위기' 등으로 선호받는 곳들은 다양했습니다.
단순히 한가지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고
여러 관점에서 입지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이를 종합한 후
'투자'에 적용하는 관점이 필요했습니다.
예전에는 공급이라고 하면 -> 이 시기를 피해 전세를 셋팅해야지
이정도로 생각했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공급이 있다면 -> 어디까지 영향이 갈까?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bm
입지에 대한 사실을 알았다면 -> 투자에 적용하는 시야를 가져보자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볼 것
2.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바로 접근하지 않았다고 투자할 수 없나? -> no!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환승을 해야하면 이건 투자할 수 없을 것 같아! 라고 생각을 했다.
멀다멀어.. -> 이러면 사람들이 매우 비선호하겠지!! 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물론 정말 교통이 편리한 곳보다는 선호도가 조금 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곳에 투자했다면 못벌었을 것이냐 -> no
4급지 내 선호단지가 아니여도, 1시간 이내로 도착했을 때
이는 투자적으로도 볼 수 있던 것이였다.
단순히 나의 피셜로 생각하기보다는
정말 이 지역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이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 사람들은 이 매매가를 받쳐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bm
나의 투자적인 범위를 늘려보자. 생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주바다님과 강의를 통해 말씀하신 단지를 하나씩 확인해보고
단지의 입지를 확인하고
실제로 한번 가보기도 하며
왜 제주바다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더더더더더더 좋은 것을 살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며
말씀하신 가격대로
가장 좋은 것을 찾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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