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11기 여보세요 나야~ 7ㅓ7ㅣ 잘 지내니 소오옹] 3주차 '투자자의 생각'을 배우다

  • 24.03.24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개인적인 발전 + 투자자적인 발전을 한걸음 해나아가는 소오옹입니다.





이번 3주차는 제주바다님께서 동북권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2급지, 4급지, 5급지가 함께 있는 동북권은 업무지구가 없는 권역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단순하게 '교통'만 좋으면 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주바다님의 접근법과 투자적으로 보는 관점을 보고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이번주에도 깨달은 2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






  1. 투자자적인 관점



동북권은 지도에서도 약간 느껴지지만 직장은 없고,



약간 너무 위쪽 아니야? 싶고,


그냥 무조건 아래쪽으로 있는게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이 동북권에서도 '학군', '환경', '교통'. '분위기' 등으로 선호받는 곳들은 다양했습니다.


단순히 한가지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고

여러 관점에서 입지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이를 종합한 후

'투자'에 적용하는 관점이 필요했습니다.



예전에는 공급이라고 하면 -> 이 시기를 피해 전세를 셋팅해야지

이정도로 생각했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공급이 있다면 -> 어디까지 영향이 갈까?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bm

입지에 대한 사실을 알았다면 -> 투자에 적용하는 시야를 가져보자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볼 것







2.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바로 접근하지 않았다고 투자할 수 없나? -> no!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환승을 해야하면 이건 투자할 수 없을 것 같아! 라고 생각을 했다.






멀다멀어.. -> 이러면 사람들이 매우 비선호하겠지!! 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물론 정말 교통이 편리한 곳보다는 선호도가 조금 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곳에 투자했다면 못벌었을 것이냐 -> no


4급지 내 선호단지가 아니여도, 1시간 이내로 도착했을 때


이는 투자적으로도 볼 수 있던 것이였다.



단순히 나의 피셜로 생각하기보다는

정말 이 지역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이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 사람들은 이 매매가를 받쳐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bm

나의 투자적인 범위를 늘려보자. 생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주바다님과 강의를 통해 말씀하신 단지를 하나씩 확인해보고





단지의 입지를 확인하고


실제로 한번 가보기도 하며


왜 제주바다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더더더더더더 좋은 것을 살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며


말씀하신 가격대로

가장 좋은 것을 찾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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