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_제주바다님 [10기29조 머니클립]

벌써 어느덧 마지막 3주차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3주차 강의라니 믿겨지지 않네요!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는 월부에서 처음 듣다보니 더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동북권지역은 이번 임장을통해서 알게 된 광진구도 포함이 되어있긴 하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싶어서 오늘 다 듣게 되었습니다.

2급지 부터 5급지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는 동북권

투자적인 가치와 땅의 가치 모두를 한번에 볼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서울 판도를 바꿀 동북권 지역

서울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업무지구가 없는 권역

광화문, 강남 접근성 따져보고 업무지구 접근성에 따라 2~5급지로 나눠진다

2급지 광진, 성동

4급지 동대문, 성북, 노원

5급지 중랑, 도봉, 강북

미래에 업무 접근성이 개선될 호재가 반영되는곳

단, 현재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을 잘 찾아서 확인 해야하는 원석같은 곳!!

구별 판단기준 (2~4급지 기준)

성동구 강남 접근성은 너무 우수 하기 때문에 교통 & 연식으로 가치 판단

광진구 교통 접근성, 학군 모두 우수한 곳이기때문에 광진구는 구별로 평가시 더 꼼꼼하게 판단

동대문구 도심접근성은 뛰어나지만, 강남접근성은 열악(단, 교통호재 천지개벽 예정)

성북구 교통이 아쉬운 지역이지만 연식. 소액투자 가능( 길음, 장위 뉴타운지구)

강의를 통해서 느낀 부분 / BM 할 부분 정리

1.

느낀부분 : 급지로 판단하기 보다 사람들의 수요를 확인하자

BM : 전입/ 전출 데이터를 통해서 어디로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는지, 어디까 빠지는지 체크 하ㅏㅈ

2.

느낀 부분 : 언덕에 있더라도 연식이 좋으면 가능하다

BM: 월 1개씩 앞마당 만들기 앞마당을 통해서 비교를 통한 가장 가치있는 단지를 찾아낼수 있다.

3.

느낀부분 : 단지수가 작더라도 땅의 가치와 주변 환경을 확인

BM: 구별로 단지 수가 작은 나홀로 아파트도 주변 환경, 사람들의 수요에 따라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단지에 포함해서 체크 하기

4.

느낀 부분 :비교 평가를 손품(데이터)이 아닌 가서 현장에서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자

BM : 분임, 단임을 하면서 데이터에 빠져서 판단하지 말고 중도를 지키면서 사람들의 행동을 잘 관찰하자

서울 투자에서 인구, 소득은 매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5.

느낀 부분 : 호재가 아닌 현재 입지 기준으로 판단 하자 (호재는 다홍치마)

BM: 호재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가격이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것을 버리고 그중에서도 원석을 가려내기위해서

시세 체크를 꾸준하게 하자

서투기를 준비하면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강의를 우선적으로 잘 드고 임보 작성하는 부분을 배워 나가는 것을 원씽 생각 하고 시작했습니다.

마음은 먹고 시작은 했지만

내가 잘 할 수있을까? 임보 작성 가능할까?

그런데 강의는 너무 재미있고, 임보는 탬플릿에 있는 내용들을 넣어보면서 배우고

엄청남 조원분들의 내공이 느껴 지는 임보를 보면서 작성하는 기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강의에서 배운대로

생활권 파악 ->분임->단임->전임->매임->매물비교-> 1등뽑기 ->임보작성을 순서대로

월 1개씩 앞마당을 만들어 가면서 임보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를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

강의 마지작 질문을 듣고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난 왜 이 투자를 공부하고 있지? 왜 계속 하고 있을까?

나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지 고민한 결과

앞으로 나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자 부모님 & 가족 모두의 삶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했고

나 혼자만을 위한게 아니다 보니 더 신중해지고 더 집중해야한다고 생가합니다.

월부를통해서 매번 나를 돌아보게 되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동기부여가 되고 노력하지 않는 나를 보면서 화도 나고 반성하고 다시 노력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이루는 목표를 달성할때 까지 꾸준하게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너무 재미있었고, 동북권, 서남권 모두 현장에서 더 확인하고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ㅏ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