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
실전반에 꽃 튜터링 데이 ~ 그 후기를 시작해 봅니다 ㅎㅎㅎ
저희 20조의 튜터님은 김인턴 튜터님 ~ 다들 아시겠지만 짬과 포스 ~ 정말 대단하신 튜터님 ^^
저는 김인턴 튜터님과 작년 선배와의 대화에서 잠깐 뵈었었어요 ~ 그 인연에 연장선... ㅎㅎㅎ
그때도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던 참 좋은... 우리 김인턴 튜터님
항상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길을 밝혀 주시고 평일 23시에 톡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을 해주시는...
튜터님 본인도 편안한 방법이 아닌 본인 성장이라며 저희에게 솔선수범을 보여주시는 튜터님입니다.
그런 튜터님과 오프에서 지역을 돌아보고 지역에 대하여 얘기하고 튜터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쟁이 바운스 ~ 바운스 ~ 합니다 ㅎㅎ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 튜터님을 만났는데... 첫인상... 음................. 좋으셨다고 한다. ㅋㅋ
톡방에서는 그렇게 장난도 많이 치고 재미있었는데 이 서먹함은 뭐지??? ㅋㅋㅋ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그럼 인증하고 출발하실게요 ~ (새벽에 정성 가득 간식을 준비해 주신 숲과 나무님 감쟈합니다)
A조, B조, C조 튜터님과 비교 분임을 하며 임장시에는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에서 무엇이 다르고 어디가 더 좋은지... 등등등...
튜터님의 생각과 내 생각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귀 쫑긋하고 튜터님의 얘기에 집중했습니다 ~ ㅎ
그렇게 약 3시간의 비교 분임을 끝내고 달달이 아가 입맛 튜터님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
점심 메뉴는 즉석 떡볶이 ~ 하지만 피자가 더 맛있었다는 ㅋㅋㅋ
튜터님도 맛나게 드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이제 서먹함은 점점 사라지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튜터님 ㅎ
잘 먹고 이제 스카로 거 거 씽 ~
살면서 스카에 갈 일이라고 1도 없었는데...
좀 있어 보인다 우리 20조 턴잉조 ㅋㅋㅋ
슨배님의 사임 발표... 다들 너무 능력자셔 ~ 거기에 튜터님에 피드백까지 ~
정말이지... 재미있게 투자 공부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자료 준비를 하시고 특강에 가까운 얘기를 해주신 튜터님...
정말이지 우리 김인턴 튜터님은 따랑입니다 ^^
쏟아지는 조원들의 반복되는 질문들과 틈만 보이면 삼천포로 빠지는 우리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얘기해 주시는 튜터님... 나중엔 그 열정 때문에 에어컨도 틀고 ~ 우린 열정 덩어리 ~ ^^
정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고 너무 많은 얘기를 해 주셔서 다 흡수를 하진 못했지만...
10%만 정확하게 흡수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한뼘이상 성장하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유연한 사고, 고정관념, 필요 없는 걱정, 그리고 투자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자세 및 마인드까지...
중간중간 울 조장님의 '아! 근데 ~' ㅋㅋㅋㅋㅋㅋㅋ 울 조장님 최고 ^^
아주 기초적인 질문부터 고급 정보까지 ~ 정말이지 햄 볶고 갬동이 잡채고 감쟈한 시간입니다 ㅎ
예약한 스카에 시간이 아니었으면 더 오랜 시간 튜터님과 얘기하고 싶었는데... 아쉽다요 ^^
이제 저녁 묵으러 가요 ~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저녁 메뉴는 청요리 ㅎㅎㅎ 탕슉과 짬뽕 ~ 깐풍기 ㅎㅎㅎ
여기서도 간간이 이어지는 질문들 ~ 너무 아쉽다... 이 시간 멈춰주세요 ~ ㅜㅜ
우리 튜터님 이렇게는 못 보내 ~~~
그래서 인생 네 컷으로 튜터님을 납치(?) 했습니다 ㅎㅎㅎ
처음엔 난감에 하시더니 나중에 즐기시는 튜터님 ㅋㅋㅋ
그리곤 튜터님이 마지막으로 XX으로 소화도 시킬 겸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밤 길을 걸으며 아침부터 이 시간까지 많은 걸 알려주시는 튜터님도...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는 우리 20조 턴잉조도... 참... 좋으다 ~ 라고 생각했네요...
튜터님과 간 그곳은... 뭐랄까... 맴이 몽골 몽골 해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
누구는 술을 마시고 누구는 연인과 대화를 하고... 그런 공간에서 우린 투자 얘기를 하고... ㅎㅎㅎ
야심한 저녁 정말 좋은 장소에서 좋은 얘기로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튜터님 왈 '우리 조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제가 아니면 됩니다...'
헉!!!... 돌려서 뼈 때리기 ㅋㅋㅋ
더 노력하겠습니다 튜터님 ~
그리고 월부라는 환경에서 조금 느리더라고 튜터님이 말씀해 주신 방향으로 직진하겠습니다 ^^
끝 ~ ㅎㅎㅎ
나나는 24일 00시 30분에 집에 도착했다고 한다... 하하하 ~ 그래도 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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