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가자유👣입니다.
생각도 못했던 너바나님과의 만남!!!
진짜진짜 생각도 못했는데요!
이것은 모두 빨리 완강하고 과제하라고 응원해주신
꼬꼬리코반장님 덕분인 것 같습니닷!!
1분1초가 너무 귀했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후기에 남겨보려 합니다
"투자는 잘했든 못했든 복기 하셔야 돼요 그래야 실력이 됩니다. 그 경험이 내 실력으로 되려면 나한테 시간이 꼭 필요해요."
1호기를 하고 못한투자를 복기하는 것이 두려워
아직도 복기를 하고 있지 않던 저에게
그나마 1호기로 경험은 얻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이 경험이 실력이 되기 위해 철저한 복기는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에대해서 뼛속까지 복기하고 내가 그때 어떤마음으로 매수를 했는지 어떤 의사결정과정을 거쳤는지 거기에서 미스가 난 간 뭔지 다음에 이런실수를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복기를 할때는 합리화는 하지말고 철저하게 복기하자!
다른 분들의 질문에 대한 빈쓰튜터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투자자로서 나의 투자상황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연 3천 모으는사람, 현재 지방투자로 종잣돈이 2억이상모인사람, 튜터님같는 다주택자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그에 맞는 시나리오도 달랐습니다.
연 2500만원 모으는 저는 아무리 수도권을 가고 싶어도
아직은 무리인 것처럼
그치만 나에게는 어려워도 종잣돈 1억이상 2억이상이신분들은
수도권투자가 가능하다!
또 보유 주택수가 많은 사람들은 양도세 때문에 파는것도 어렵다.
내가 지금은 수도권 진입이 어렵지만 조만간 올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입주가 많은 곳은 단지단지마다 전세가율등과 같은 상황이 다를거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도 투자금이 많이든다면
조금 더 별로라도 투자금이 적게 드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내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 수도 있다."
"놓치는 것이 없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어느 한 지역을 딱 정해놓고 보기보다는 시세를 계속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면서
그 지역에서 소생활권에서 일시적으로 나에게
좀 유리한 상황들이 마련돼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좋을 수 있다."
"전수조사를 좀 많이 해보면 좋겠다. "
"그리고 전세 시세트래킹이 중요하다"
"투자할 때 가치가있고 싸게사서 투자금이 적게드는게 중요하다"
->내가 놓치고 있는 곳은 없는지! 앞마당 전수조사! 시세트래킹!
투자를 진짜 잘 할수 있는사람 그리고 오래할 수 있는사람은 머리가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아니다.
기질이 합당한 사람이다. 투자에 어떤 기질이 합당할까?
첫번째 감정의 동요가 없는 사람
감정의 널뛰기가 크지 않은 것이 투자를 지속해나갈 때 도움이 된다.
두번째 이 일을 사랑하는 사람
부동산 혹은 투자라는 거 자체가 되게 재밌는사람
세번째 계속 학습하고 발전하는 사람
한 3년쯤 공부하다보면 머리가 커서 공부를 잘안하게된다.
근데 투자는 그렇게 하면 큰 실수 하게되는 분야다. 그래서 계속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저한테 가장 필요한 투자잘하는사람의 특징은
"계속 학습하고 발전하는사람"이였습니다
그동안 "그래 난 여기서 살아남을꺼야 나 오래하는거는 잘해!"
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한편에 오래하기만 해서 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이 의문을 라즈베리튜터님께서 명확하게 해소시켜주셨는데요
학습하고 발전하면서! 오래살아남기!
매달 큰 성장은 아니더라도
작은성장 하나하나를 이루며 오래오래 살아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너무 뻔한 말들.
그게 다라는 것
"돈열심히모으세요 오래하세요 꾸준히하세요"
근데 이 뻔한 말들이 참 어렵다.
이 뻔한것들을 진짜 잘하고있는지 돌아봐야한다.
책을 굉장히 많이 봤는데 돌고돌아서 요즘 읽는책들이 고전책들이다. 원씽 니체 나부맞같은.
성장이 멈춘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는 처음에 열심히 했던 건데 지금 안하는 것을 다시해라 독서를 열심히했었는데 지금 안한다면 독서를하고 전임을 열심히했었는데 지금안하면 전임을해라
->1년 공부했으면 더 많이 알아야하는거 아니야?
뭐 더해야하는거아니야?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실제론 기본도 충실하지 않았었던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강의에서 시키는 대로만! 그대로만 꾸준히 하자!
이건 하기싫다고 저건 나랑 안맞는 다고 하나하나 빼지말고
강의에서 시키는 것 1에서 10까지 모두 다 하자!
한 달에 80시간만 하세요.
3년 정도 빡세게 공부하면은 사실 배울 건 없어요.
그다음에는 계속 이제 그다음에 버티는 거예요.
처음에 강의 들었을 때는 이 강의에 한 내가 흡수하는 비율이 70%이었다면 두 번째 들을때는 20% 세 번째 들으면 5%계속 줄어들 거예요.
대신에 내가 이거를 진짜 실제로 하고 있나 이런 관점이 되게 중요하고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게 훨씬 더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너무 막 80시간 이상씩 무리하면서 그렇게 할 필요 없어요.
근데 제가 말하는 순수한 시간은 내가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하고 임장을 다녀오면서 그걸 정리하고 그런 것만 하는 시간이에요.
독강임투만의 시간을 말씀드린거예요. 그 외에 월부활동이라든가 이런 걸 제외하고 독강임투 그것만 80시간씩 그렇게만 하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이걸 오래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해요. 꾸준하게.
짧게 하고 하다가 말 거면 그게 훨씬 더 낫습니다.
3년 공부하고 배운 걸로 내가 계속 이 시장에 있으면서 기회를 잡고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투자공부에 쏟는 시간이 많은 것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하게 독강임투로만
월 80시간을 채우고있는지!
이제부터 스탑워치로 측정해보려고 합니다
순수하게 독강임투로만 월 80시간 채우기!
강사와의만남에 처음 선정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왔는데요!
총 3시간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가족들이 좋았어? 유익했어?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너무 행복했어~"라고 대답을 해주었어요
1년동안 공부하면서 열심히 하는척만 하고 실상
잘하지는 못하는 저에게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그 무언가가 이번 강사와의만남 시간이지 아니였나 싶습니다.
나보다 더 멀리나가고계신 선배님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미래에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겠구나도 생각해보고
그동안 시키는대로만 하면되는데 그렇게 안해온 것을 절실히 깨닫고, 앞으로 그냥 버티면서 월부하는 것이 아닌 조금이라도 성장하면서 월부를 하게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럼프, 터닝포인트, 이길이 맞나 등 고민이 있으신분들 꼭꼭 강사와의만남 가보세요!!
강의와는 또다르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설레고 행복했던 가자유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돌고 돌아 순정, 독강임투에 집중할 시간 한달에 80시간!!!! 저도 얻어갑니다 : )
우와! 좋은 말씀 꾹꾹 눌러 담아주셨네요^^ 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의 이 행복한 시간을 투자공부 하시는 내내 간직하시면서 롱런하시는 가자유님 되시기 바래요! 저또한, 후기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기와 꾸준한 트레킹, 효율적인 투자공부 등등.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