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105조 챌린지리그]

느려도 된다는 말에 위로 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1. 이사와 이벤트가 많았던 3월
  2. 워킹맘
  3. 둘째 출산을 한 달 남짓 남긴 만삭의 몸


이렇게 개인적으로 대환장 파티인 상태에서 덜컥 조장을 맡았습니다.

오랫동안 유튜브로만 보던 월부 공부를 마음 먹었을 때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깜냥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였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점점 더 자신감이 하락하던 시점에 두둥!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라니... 보고서라니...



부담감이 엄습하다 못해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결론적으로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강의를 보고

엄청난 에너지와 용기 받았습니다!!


그래, 이 맛이야!


여전히 저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잠도 부족하고, 에너지도 부족하지만

월부와 함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 달 후에 둘째가 태어난다면-

손품, 발품, 임장 보고서를 실행함에 있어 더욱 열악한 환경이 되겠지요.

손품을 하다보면 진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있기는 한 건가?

좌절도 많이 느낍니다만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언젠가 개안 될 날을 기대합니다.


느리더라도 방향만 맞으면 된다!

이 비전을 가지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서 부동산 만랩이 되어 배우자를 설득할 수 있는 고지에 이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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