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가자나 튜터님과 함께한 실전반 3주차 튜터링데 후기 [실전26기 2젠걱정없어 7ㅏ자나 튜터님이 계시자나 미쓰주]

24.03.26





안녕하세요, 실전26기 2젠걱정없어 7ㅏ자나 튜터님이 계시자나 (27조) 미쓰주 입니다.🥰

지난 주말(3/24 일요일) 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반의 꽃!!! 튜터링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첫 실전반 튜터링 데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part1. 사전 임보 발표와 피드백 시간







가자나 튜터님이 어떻게 월부 에이스반에 가셨는지

3년만에 특강을 하시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는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튜터님이 저희 실전반 27조의 사임 피드백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아... 이렇게 하셨기에 저렇게 짧은 시간내에 특강 강사까지 하실 수가 있으셨구나.."

라는걸 깨달았죠.


사임 발표를 하신 "돈농사님, 장짱님, 연잎차 조장님"의 임보 이외에

모든 조원들의 임보를 한페이지 한페이지 다 피드백 주셨습니다.









이렇게 각 한명 한명 조원마다 에버노트에 피드백을 작성해주셔서

개인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과 각 파트별 피드백 뿐만 아니라,

한페이지 한페이지 좋았던 점과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좋은 부분을

세세하게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가자나 튜터님..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렇게 피드백을 한페이지씩 해주신다고..?ㅠㅠ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 튜터님, 몸 상태도 안좋으셔서 링거까지 맞고 오셨는데..

그 와중에 이렇게 피드백이라뇨..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동 받고

튜터님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이 실전반에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하고 성장해야겠다!!"하고

다짐했습니다.



아니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 왜이렇게 배울 분들이 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자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사임발표한 우리조 '장짱님'발표를 보고 BM할 점을 기록한 내용입니다...ㅎㅎㅎ

"아니, BM할게 이렇게 많다고...????"






저는 사실 운이 좋게 실전반에 오게 된 케이스라,

아직 초보 투자자인데요.



돈농사님, 장짱님, 연잎차 조장님의 사임 발표를 보게되니

"이런 좋은 동료가 옆에 있는 것이 정말 행운이구나" 느낄 정도로

임보의 교과서 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BM할 것도 이렇게 많이 기록해놨다구요!!!ㅎㅎㅎ

(사실 BM할 것 돈농사님/장짱님/연잎차 조장님 각 20개 정도씩 적어놨는데

모두 장표화할 수 없어서, 다음 장표에 적용할 것만 미리 장표로 남겨보았습니다.)






바쁘시고 건강도 안 좋으신 상황에도 이렇게 모든 조원의 피드백을 세세하게 해주신 "가자나'튜터님,

임보의 교과서!!! BM할 것 천지였던 퀄 높은 임보를 발표해주신

"돈농사님, 장짱님, 연잎차 조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행운이에요!!! 이런 튜터님과 동료가 곁에 있다니🍀



part2. 비교분임과 Q&A 타임






비교 분임도 알차게!!!!



사전 임보 발표 후엔 <비교 분임>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비교 분임>도 더 의미깊게 하기 위해서,

저희는 각 1페이지씩 맡아서

간단하게 사전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조사한 지역이기 때문에 더 잘 파악하면서 분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 이미지는 가렸지만,

튜터님께서 직접 짜신 분임 루트입니다🚩


저희 이번달 임장지와 접경에 있는

다른 3개 구를 간단히 분임해보았습니다.


분임 시간 중에는

튜터님과 함께 조별로 나눠서 분임을 하면서

1:1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던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part3.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에도 지속되는 Q&A 타임




튜터링 데이를 보내면서

두끼의 식사를 함께한 우리... ㅎㅎㅎㅎㅎㅎ



그 와중에도 튜터님 식사도 안하시고,

튜터님 : "질문 없어요? 질문 하세요!!"


미쓰주 : 튜터님 식사도 하나도 못하고 계시잖아요.

식사 좀 하세요 ㅠㅠ 튜터님 빼고 저희 다 먹었다구요..!


튜터님 : 밥은 내일 먹어도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런 감동이...






우리랑 함께 있으실때,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서

식사도 마다하시고 계속 질문을 받아주시던 가자나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튜터의 마음가짐이란 이런 것이구나.

나눔이란 이런 것이구나...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식사시간 이었습니다.





완전체로 만나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투자에 대한 생각과 대화로 가득 채웠던 하루.

튜터님과 선배 동료들의 마인드셋과 인사이트를 배우고 BM할 수 있었던 하루.

첫 실전반의 튜터링 데이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배워서

튜터님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자나 튜터님!




댓글


미쓰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