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3주차가 되어 선배투자자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유난히 바쁜 3주차여서 늘 해야하는 이유보다 하지 못하는 핑계거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날때 틈틈히 강의를 들으며 주우이님께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씀에 번쩍 정신이 차려졌습니다. 내가 그동안 내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고 이번주는 너무 바빳으니 수익률보고서는 다음으로 미루자.라며 제 자신을 속이고 순간의 편안함을 선택하고 있었더라고요.
주우이님의 말씀 덕에 당번근무를하고 피곤한 상태로 퇴근하였지만 주우이님 말씀하신대로 사는 동네나 직장근처부터 앞마당을 늘려나가면 좋다고 하셔서 퇴근 후 곧장 동네의 아파트 한 곳에 들려 수익률보고서에 필요한 사진을 찍으며 한바퀴 돌아보고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과제 또한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제가 만약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전 계속 스스로 저의 한계를 규정하며 나아가지 못했을겁니다.
항상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지 않으며 지칠때마다 이 말을 꼭 되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유난히 바쁜 주간이었음에도 완강 고생많으셨습니다 : ) 한계 스스로 만들지 않기!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