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락장에서 해피 할 준비중인 해피02 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의 후기를 제가 다 쓰게 되네요. 허허~~
첫 번째 조원들의 임보 발표의 시간
평소 임보는 기술이 아니라 예술?의 영역(통찰)이라고 생각했기에
원하는 방향의 인사이트를 가져가서 비엠을 잔뜩 적어서 복기중에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해당지역의 객관적 사실과 생각을 임보에 담아보면서. 앞으로는 담지 않아도 내 뇌리에 딱 박히게끔요.^^)
두 번째 임장하면서 튜터님과의 질의답변시간
이시간은 저한테 참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질의를하고 답을 받는 순간 또 다른 질의를 하고 싶은데 비교단지가 떠 오르지 않아 난감했네요.ㅠㅠ
그 만큼 그동안 내가 가졌던 앞마당은
그저 장식에 불과한 것 뿐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 씁쓸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이 기회에 앞마당의 정보를 재분석하고 다시 시세그룹핑을 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정해진 임장지와 달리 비교군 임장지에 대해서도 흥미가 생겨서 시세를 보게되더군요
더 좋은 곳이고 많이 하락했습니다.
오히려 더 매력적인 비교군 임장지를 좀 파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 번째 식사 후 티탐임
다른 조원분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튜터님의 응원메세지를 자필로 받으면서
꼭 한다! 곧 한다!를 마음속으로 되뇌었습니다.
그 동안의 임장지에서의 걸었던 몇만보를 헛되이 보낼 수 없기에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은 매우매우 당연감사^^하고
우리 조장님 이하 조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매임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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