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4기 5조 움파파] "한양인" 선배와의 대화 후기

두둥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배와의 대화

사실 가장 기다렸던 이유는 3주차 조모임이 대체되니

조모임 진행을 해야 된다는 부담감을 덜을 수 있어서이다.

하지만 막상 끝내고 보니, 이건 특강이었다. 완벽했다.

두개 조가 함께 진행하다 보니

인원수가 많아 처음엔 어수선하였으나

선배님의 살아있는 내용에

어느샌가 다들 집중의 눈빛으로

듣고, 적고 하느라

강의 모드로 변한 선배와의 대화시간이었다.

열기를 시작하고 엄청났던 나의 텐션도 조금은 떨어져 가고 있었는데

오늘 선배와의 대화시간에

다시금 엄청난 집중과 열정이 샘솟는걸 느꼈다.

열기 4주차, 실준 전 마인드 준비 끝나버렸다.

대가 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정말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조금은 당황스럽고, 어려울 수 있는 질문에도

정말 고민해서, 최선의 답변을 해주시려는 그 모습에 너무 감사함을 넘어 감동했다.

감사합니다.

그 마음 고스란히 전달 받았습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가짐으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월부에서 꾸준히 살아남아, 튜터로 성장하실 한양인 선배님께

생존소식 전달해 드려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