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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오늘 정말 너바나님 저희를 떠먹여주셨네요.
중개인과의 전화 목소리까지 들려주실 줄 몰랐습니다^^
각 투자 단계에서 필요한 것들과 미리 대비해야할 것들은 당연하고 부동산 중개인과 약속을 잡을 때 주의할 점과 임차 계약서 작성시 특약 사항 넣는 법과 인테리어 하는 법, 부동산 투자에 유용한 어플까지.
직접 부동산을 매입하여 세를 놓는 간접 체험을 한 기분이에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이 아파트가 저평가가 맞느냐를 볼 수 있는 눈'인 것 같아요.
그러려면 너바나님 말씀처럼 최소 앞마당이 5개 이상은 돼서 비교 평가를 할 수 있어야겠지요.
아무리 이렇게 떠먹여주셔도 스스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면, 한달간 들은 강의도 시간을 써가며 한 과제와 조모임도 다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발로 뛰며 임장을 다니고 앞마당을 넓혀가지 않으면 너바나님이 열기 한 달 간의 강의 중에 여러 번 말씀하신 '학생이 선생님이 수업하는 걸 구경만 하면서 잘 가르치네'하고 말하는 것과 같을 거에요.
결국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학생이 실력이 느는 것처럼 이제는 직접 발로 뛸 차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보너스 강의도 너무 좋았어요!
결국 제가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목적을 다시 상기시켜 주셨어요.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지인들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부동산 투자도 다 의미 없을 거에요.
바로 그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멈추고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중에 '행복은 무언가를 채우기 보다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너바나님 말씀대로 '행복의 정의 넓혀서 행복의 빈도를 높기기로'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투자가가 되기 위해 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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