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30조 김세진]

[강의 내용요약] 

1. 책 읽는 이유 ? 

한 분야를 몰아서 요약, 느낀점, 적용할점을 정리하고 초독하면서 재독할 책을 분류한다. 그리고 그것을 습관으로 만든다. 

2. 하락장에서 투자법 

결론 : 하락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다 빠진다. 그러나 가치있는 부동산은 결국 상승장에서 더 크게 올라간다. 

하락장 초기에 자본이 많이 없다면? 

(1) 가수요 적은 서울 외곽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를 일단 투자해라. 

(2) 30% 이상 세일된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 

(3) 저평가 아파트를 찾자. 

  저가치가 아닌 저평가 아파트란? 입지가 우선이다. 신축이어야 한다. 

[느낀점] 

지금 아파트를 투자해서 더 이상 큰 이윤을 볼 수 있을까 수강 신청을 하면서도 많이 망설였고 사실 개강 후에도 강의를 열지 않았다. 환불을 받을까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일단은 투자를 시작하자로 마음을 바꾸었다. 환불 수수료가 생각보다 센것도 마음을 바꾼 큰 이유이다. 난 항상 내가 돈버는 기계같다고 느낀다. 기계가 쉬면 공장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눈떴을 때 부터 눈감을때 까지 일을 하고있다. 그래서 투자라는건 내가 돈을 좀더 벌어 자본이 더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어느덧 40대 중반이고 더이상 지체하는건 아닌거 같아 시작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잘 들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앞마당을 만들고 매물을 100개 이상을 보는게 가능할지 걱정이 되긴 한다. 지금은 하락장이다. 다시 상승장이 언제 도달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회라는 것을 느꼈다. 

[적용점] 

1. 매물을 보러가자. 

부사(?)와 살면서 만난 횟수가 10회 이하이다. 아는 부산도 0명이다. 조원들과 같이 가면 좋겠지만 평일 15시간 내외, 주말 7-8시간 내 근무 스케쥴을 맞쳐달라 할수는 없다. 일단 내가 이동이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깐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하고 중간에라도 틈이 비면 일단 부사를 만나면서 매물을 보고 가격을 보자. 

2. 협상의 기술 관련 책을 읽자. 

일단 협상기술 관련 책을 50권 읽자. 

3. 지방에 가는 것을 겁내지 말자. 

이번달과 다음달에 경남 위주로 돌자. 마창원과 거제 포항을 돌아보자.

4. 최대 강의를 많이 들어 놓자. 

11월부터 12월까지는 현장 위주로 다닐 수 있는 1년중 유일한 시간이다. 그전까지 이론을 배울 수 있는 만큼 배워야 한다. 

5. 시드머니는 계속 만들어야 한다. 

지금하는 일에서 최대한 어떻게 수입을 늘릴지 연구하고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기타일은 하면 안된다. 나머지 시간은 투자 공부만 해야 한다. 

6. 쓸데없는 지출은 금물이다. 

시간 낭비도 문제이지만 지출과다도 문제이다. 소비를 최소로 해라. 그러나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 소비와 로비에 들어가는 지출은 아까워 하면 안된다. 

7. 아파트, 상가 가리지 말자. 일단 경험을 하면서 느끼자. 

경매도 갭투자도 상관없다. 일단 10개를 만들고 난 여기서 매달 소득도 챙겨야 한다.

8. 돈버는 기계를 만들자. 

드디어 난 기계를 가진다. 그럼 뒤도 돌아보지 않고 1도 미련없이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둔다. 사업채를 몇개를 가질 것이다. 임대료만 받는 일은 재미가 없다. 그리고 가구 만드는 일을 배울 것이다. 엄마한테 집안일 해주는 사람을 구해 드리고 맛있게 편한게 남이 해주는 밥으로 3시 세끼 드시게 하고 싶다. 계절마다 녹용을 지어 드리고 싶고 좋은 옷도 계절별로 사 드리고 싶다. 매달 학교 못가고 있는 배 굻고 있는 학생들에게 죽을때 까지 후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