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열중반에서 과제나 수업에 너무 충실하지 못한 나를 보면서 실준반 준비를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좀 더 여유로워 질때까지 만연 기다릴 수는 없기에 일단 일을 저질렀습니다. 닥치면 하지 않을까…. 설마 하겠지…지금도 사실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말 꾸역꾸역이라도 어떻해든 해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를 믿어 보겠습니다.
댓글
오슬로님 바쁜 상황에서도 강의 신청 하셨군요. 열중반에서 느끼셨던 것을 잊지 마시고, 이번 강의에서는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보시길 저도 오슬로님을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 ♡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