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미 승인을 받고 억지로 잡고 있던 애드센스 과정을 월부를 통해 다시금 체계적으로 정리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어느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는 친구로 부터 추천을 받고,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애드센스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느낌이었달까요?
2주만에 어영부영 승인은 받았지만, 하루 수익이 0.02불... 의욕이 점점 사라지던 차에 계정 정지가 오게 됩니다.
한달간 정지된 계정을 보면서, 수익이 있든 말든 내 길을 가련다 생각하며 꾸준히 컨텐츠를 생산했어야 했는데...
힘이 빠진 느낌이 들면서 이게 되기는 되는건지 의심이 들무렵, 월부에서 애드센트 강의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애벤져스, 세분...!!
이미 타 강의나 유튜브에서도 엄청난 정보를 주셨던 오가닉님 + 젊고, 밝은 기운을 가지고 계시는 가치를 파는 상점님 + 재야의 고수 로그니즘님까지... 세분의 이름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정도였으니까요.
오늘 드디어 마지막 4강 강의를 보면서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적당한 시기에 필요한 분들의 강의를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월부를 통해, 부동산 뿐 아니라... 재테크, 창업에 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거르기까지 해서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멍석도 깔아주시니 그대로 꾸준히 지치지않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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