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부와 함께했던 3월~
오늘 마지막 4강을 다 듣고...
새삼 내가 월부 강의를 듣기 전과 후의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일단 강의를 완강한 것에 대해 나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나는 어떻게 해나갈까"에 대한 고민을 엄청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내 머릿속은 늘 투자투자투자...어떻게...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내집마련 vs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정의가 2강까진 아주 명확했는데...
4강 강의가 끝나니 또 혼란이 오는 듯 했습니다~
저도 사실은 편안하게 살고 싶거든요ㅋㅋㅋ 머릿속에서 현재와의 타협이 막 오가고...
그럼 전세에서 월세로 갈까? 그래도 월세보단 전세가 돈을 더 아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만 버티면서 종잣돈을 만들자.. 부터 시작해서..
현재 좋은 타이밍인거 같은데... 실준반을? 내마련? 뭘 듣지???까지...
경상도 말로 속시끄러운 상태더군요..ㅋㅋ
그러나 늘 선택은 바뀌지만.. 딱 한가지 명확한 것은...
월부에서 배운대로 기준과 원칙에 맞게 계속 고민해보고 부딪혀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실준반 알림신청이 아침에 왔는데...
고민고민 끝에 좀 느리게 가기로 하여...
저는 다음에 오픈하는 실준반을 듣기로 결정했고..
거의 1번밖에 안 들은 열기반을 16일까지 복기하며 다시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음 실준반까지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목실감, 감사일기, 독/강/임/투/인 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조원들과 어제 톡방에서.. 내마련/실준반 수강한다는 조원들과..
자기 일상으로 가지만 열반스쿨에서 배운 마인드와 루틴을 이어나가자고...
속도는 다르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니 가다가 꼭 만날거라고...
또 정상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서로 응원해주며.. 훈훈했었습니다..
아직 안 끝났는데..ㅎㅎ
좋은 조원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반성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강의는 끝나지만.. 저는 언제나 월부와 함께할 것입니다.
강의 열정적으로 해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놀이터에서 답답한 속을 뻥뻥 뚫어주신 젊은우리님 감사합니다.
선배와의 대화로 만난 푸르니푸님 감사합니다.
36조 조원들(튼튼맘님, 부퀸님, 유쾌한동그리님, 꾸준맘님, 행복부자님, 준파파님, 양군님)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월부 강의 잘 마친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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