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11기 103조 리치요노] 서기 3주차 강의 후기

  • 24.03.28


제주바다님께서 해주신 동북권 강의.

임장을 한 곳은 귀에 들어오고 임장을 하지 않은곳은 단지들의 장단점을 얘기 하셨을때 그려지지 않고 헷갈리는

것으로 봐서 역시..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누군가에게 지역에 대해 몇분 몇시간동안 말씀해줄수 있는 멘토님처럼 나도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 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동북권은 유난히 언덕이 많이 나오는데 동북권은 아니지만 최근 다녀온 관악구를 대입해서 느껴보면..

이 언덕에 왜 사람들이 많이 살지? 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사람들이 언덕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 지역을 나의 편견과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분석해야 함을 알았고. 또 광진구처럼 소득의 특색이 있는 곳은 데이터 오류에 빠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관악구를 돌면서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과 체력 소진과 등등 현타가 왔는데. 기회가 온다니. 놓을수는 없는법.

숨고르기를 하고. 동북권 계속 투자 기회를 줄수 있는 곳 하나하나 다 가보며 매매 가격 한정해서 보는 프레임을 벗고 적극적인 임장에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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