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기초 반 수업 이후 드디어 너바나 님을 열반중급 반 수업을 통해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프라인은 아니지만 온라인 만으로도 영광이지요 ^^
이번 중급 반은 아시다시피 '독서' 가 메인 활동입니다.
혼자 독서 후 매주 조원들과 독서 토론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 이번 3주차 독서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왜 한 달 내내 독서 과제를 내주었는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책 잘 읽는 법,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까지 너바나 님의 인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보다 100배는 바쁘시고 이미 성공 괴도에 계신 너바나 님도 최소 연50권의 독서를 하신다고 계신다고 하시니 매주 1권은 게으름 피지 않고 읽어야겠어요.
부자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가장 싸고 쉬운 방법이 '독서' 이니까요 ^^
나의 성장에 '독서'가 큰 힘을 주리라 믿습니다.
독서와 더불어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너바나 님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는 것 만으로는 소용 없겠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이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미리 받았던 질문지를 통해 너바나님께서 선정하신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야말로 투자코칭이라 할 수 있는데 제가 드렸던 질문은 아쉽게 선정되지 않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너무나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로 투자코칭을 받아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해소하고 방향을 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수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 시간의 Q&A 도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저 또한 궁금했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지가 뽑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궁금했던 부분과 너바나님의 소중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너바나님의 라이브코칭이 되었어요 !^^ (꼭 한번 더 들으며 복기해야겠습니다.)
여러가지 질문 중 원칙 VS 기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 너바나님의 대답은
너바나님의 진심은 그대로 임을 다시 한번 어필해 주셨습니다.
1주차 때 읽은 <세이노이 가르침에>에서 가장 강조하고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 '몸값'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서 너바나님의 답변도 새겨 들었습니다.
이 문장 만으로도 얼마나 치열하게 집중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나만 내 직업에 이렇게 까지 했는가.. 직업을 대체할 일에 이 만큼 투자하고 있는가 !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저처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초보자들이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서투름에 힘들어하는 모습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쉽고 편한 방법은 없음을 명확히 해주셨습니다.
다만 신입 직원이 6개월동안 서툴고 힘든 것처럼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너바나님도 너나위님도 모든 튜터님들도 처음에는 그랬음을 강조하셨어요. 그 말이 또 위로가 되면서 익숙해질 때까지는 내가 천재가 아닌 이상 당연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
저 또한 임장에 임보에 하나같이 서툴러서 속상했었는데 그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 말 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에 한가지씩에 집중하라고 하셨습니다. 2주차 독서의 "원씽"과 연결되네요 ~^^
지금 과정이 아니 앞으로의 과정이 쉽다면 10%가 아닌 90%가 성공했겠지요?
대가 없이 이 과정이 쉬울지 알았니? 라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봅니다.
요즘 10억 달성기 칼럼 필사를 하면서도 그 대가를 치르고 성공하신 분들의 글을 보며 목표를 이루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함을 매일매일 의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반중급반을 통해서 임장,임보를 쉬어가면서 강의를 통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쉼'이 아닌 나의 성장에 보약과 같은 시간이길 희망해 봅니다.
열기 때 바로 시작 못하고 미뤄왔던 '목실시금부'도 시작하였고 , 노트에 적다말다한 감사일기도 온라인에 쓰는 습관도 기르려고 합니다.
처음 맡은 조장 역할도 끝까지 쳐지지 않고 우리조원들이 무사히 열반중급반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나의 행복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10가지를 작성해 보며 마치겠습니다 ^^
<행복을 주는 10가지>
1.아이의 웃음 소리를 들을 때
2.아이의 다 비운 밥그릇을 봤을 때
3.가족여행 가서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4.남편이 매일 다정하게 보내는 문자를 볼 때
5.자기 전 아이와 웃으며 대화할 때
6.남편과 같이 성당 갈 때, 맛있는 거 먹으며 외식 할 때
7.엄마아빠 모시고 모두 같이 여행 갈 때
8.독서할 때
9.나의 가치를 인정 받을 때
10.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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