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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 세끼 꼬박 밥을 먹고 싶은 삼식아밥먹어 입니다.
이번 열기반 마지막 강의가 수요일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쉬움과 기쁜 마음을 가지고 수요일에 강의를 듣고 목요일에 마저 다 들었네요~
마지막 강의에서는 너바나님께서 전반적인 부동산의 시장과 투자자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셨어요~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좋고 잘 설명해주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보너스 강의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장인과 투자자로서 같이 병행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너바나님께서 임장하고 돌아오면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꼭 표시하라'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나 스스로는 가족을 위해 투자 공부하고 시간을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바나님 말씀을 듣고 보니...오로지 제 욕심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임장하고 돌아오면 항상 피곤에 쩔어서 와이프가 나를 생각해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미안하고 고맙다고 얘기를 하는게 맞는 거였네요~
기본적으로 시간 관리를 잘 하고, 회사와 가족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투자를 병행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열기반에서 제가 원하던 내용이 이런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무작정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투자자로서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고
환경을 세팅해놔야 되는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곤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 아직 부족하고 배워가는 단계이지만...
요즘 들어 많이 조급해하는 제 자신이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필요한게 멘탈 관리였네요~ 행복의 정의는 무엇이었는지...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막연히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웃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느끼면서 사는게 행복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들어 많이 민감해지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남 탓 하지 않고, 항상 여기서 배울 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스크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리스크인 것처럼,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꾸준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게 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주동안 열정과 성의를 다해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스태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실준반 강의 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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