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감사일기


학교에서 아파서 조퇴한 아들 기침 계속 되지만 밥도 잘 먹고 약도 잘 먹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룻동안 이상하게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입니다. 그런날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평온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두운 날씨 아이들 먹으라고 김치전 해놓고 갔는데 퇴근 후 빈 접시 보니 기분이 좋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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