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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부 생활을 하면서 제게 젤 고민이 됐던 것은
바로 투자를 위한 것이 아닌 취미 생활로 강의를 들으며 월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자기 계발이 되니 만족스럽긴 했지만,
주변 동료들의 1호기에 대한 간절함과 저를 위해 해주는 조언을 들었을 때,
지금의 제 태도는 옳지 않다는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기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작년 6월에 작성한 나의 비전보드를 보고
잊고 있던 나의 목표를 다시금 끄집어낼 수 있었고,
이번 4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꼭 투자를 해야하는 것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바로 나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내가 투자를 한다면 그것은 가족을 위해서, 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우선시 되어져야 하는 것이 나의 노후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기 이전에 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엄마는 되지 말자.
그렇기에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씀에 동요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으로 저의 안일한 마음가짐도 다시금 단단히 무장되어져야겠다는 마음도 먹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 너바나님의 이 말씀은 저에게 그 어떤 말보다도 큰 꾸지람을 하는 것 같은
호낸 회초리와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들...
집에 머물고 있는 토요일 지금...
크게 반성하게 되는 말씀이셨습니다.
행복...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나의 행복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그 행복의 빈도가 잦아질 수 있도록 행동하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건 고통스럽다. 그러나 가난하게 사는 건 더 고통스럽다.
가난하게 산다... 그런 노후를 생각해본 적 없는 나 자신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현실을 바로 보고 지금 내가 해야 할 것, 바꿔가야 할 것을 깨닫게 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준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들,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한 여러 말씀들로 인해 투자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주신 것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기회가 왔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알려주신 투자 기준에 맞춰 열심히 손품 발품 팔아 그 기회 잡아보겠습니다.
너바나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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