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기 전에 들었어야 되는 강의

4강은 가장 많은 노트를 하는 강의였다. 너바나님의 워딩 그대로를 받아 적은 부분도 꾀 된다. 사실 매매라고는 지금 사는 집 한 채 밖에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경험이 전무한 나로서는 너바나님의 한마디라도 놓칠 새라 받아적고 또 적었다. 사실 싹 다 적어 놓고 싶은, 그럴 가치가 있는 강의였다.


내가 사는 집들은 왜 다 팔리는가, 새로운 집주인들은 왜 자꾸 나보고 빨리 나갈 수 없느냐고 묻는지.. 아.. 너무 짜증나서 살던 아파트 다른 호수를 매수했고 내가 매수한 가격이 해당 동 최고가 였다.. 아... 이제와서 후회한들 소용없지만 암튼 열반기초반이라도 들어보고 집을 샀다면 못난이 투자는 하지 않았을 것을...


그래서 무주택이라면 반드시 한번 듣고 집을 사라고 권하고싶은 강의다. 투자자의 삶이든 실거주든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야 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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