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4기 96조 크자]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큰 사람이 되고 싶은 크자입니다🤗

늦은 3강 후기 새벽에 슥 올려봅니다 ㅎㅎ

3강은 선배 투자자이신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강의였는데요,

각자의 경험담과 함께 세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설명해주신 점이 정말로 인상 깊었어요!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양파링님 강의] 양파링님 말씀대로 정말로 의미없는 과제는 월부에 없더라구요!

실제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제가 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했던 단지가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 단지인 걸 확인하면서,

'나의 인지와 실제 시장 관점에서의 평가는 정말로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꼈어요.

저 나름대로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우이님 강의] 거의 특강 수준 아닌가? 싶은 강의였어요 ㅎㅎ

진실로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주우이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알쏭달쏭했던 저평가에 대한 부분을 다양한 사례로 설명해주셔서 훨씬 이해가 잘 되었구요,

전반적인 투자기준에 대한 내용도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라이브코칭도 신청했었는데요,

라이브코칭 진행하시는 4시간? 5시간? 동안 그 모든 시간이 정말 빈틈없이 알찼습니다.

많은 인강을 들었지만, 월부분들처럼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는 분들 정말 드물어요...

강의 업로드 되고 나서 수강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주우이 님께서 강의를 듣고 한가지를 꼭 bm으로 남기라고 하셨는데,

이번 강의부터 그걸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양파링님 강의의 bm은, 임장보고서를 쓸수있는 단계가 되기 전에는 매 임장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주우이님 강의의 bm은, 최소 한개 이상 질문해보기 입니다.

제 스스로도 너무나 질문을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저도 몰랐지만, 제가 질문을 했을 때 누군가 나를 무시할까봐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르는건 사실이고, 그게 부끄러울 일이 아니라는 걸 제가 알고있고,

모른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그 너머로 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좋은 강의 나눠주신 양파링님과 주우이님께 감사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D